염라 만나러 가는길에 이상한 잡귀들 막 따라붙는데
오지게 신경질내면서 다 처단할듯..
염라 현관 cctv보면서 저 ㅅㄲ 뭐지..? 싶어서 알아보라 했더니
뮤국이 데리고 같이 이승으로 돌아가야된다 그랬다네
얘 저승아 명단 뒤져서 뮤국이 데려와라
nnn년만의 흥미진진함에 후드려맞을 생각 못하고 꿀잼관전하는 염라
~뮤안의 상상도~
장례식장 정장(중간에 자켓 벗어 버려서 흰셔츠)+땀에젖음+머리헝클어짐
+어디서주운인챈트야구배트+손과입가등에상처+핏자국+살기어린눈
그렇게 염라앞에 도착하자
피땀눈물을 칠갑한 뮤안과는 다르게 뽀송하게 서있는 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