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쉬는 것 조차 힘겨운 내가
어떻게 웃어 어떻게 널 잊어
아무것도 난 바라지 않을게
아무일 없는 듯 넌 와주면 돼
넌 내 어제, 오늘, 내일 같은 거라서
기억의 햇살처럼 밤을 지킨 별처럼
익숙하게 매일 찾아와
넌 내 봄과 여름, 가을, 겨울 같아서
계절의 틈 사이로 나만 홀로 남긴 채
순애공.....
숨쉬는 것 조차 힘겨운 내가
어떻게 웃어 어떻게 널 잊어
아무것도 난 바라지 않을게
아무일 없는 듯 넌 와주면 돼
넌 내 어제, 오늘, 내일 같은 거라서
기억의 햇살처럼 밤을 지킨 별처럼
익숙하게 매일 찾아와
넌 내 봄과 여름, 가을, 겨울 같아서
계절의 틈 사이로 나만 홀로 남긴 채
순애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