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얼굴에 생채기 난 거 보고 인상 쓰면서 직접 약 발라주는 테오 폐하그걸 보고 아 사내 새끼들이란 게 다 다치면서 크는거지 뭔 호들갑...! 하다가 부관의 상처를 떠올리며 속으로 자기 자신을 욕하는 위스 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