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에 국을 위한 서재를 만들어서 책도 차곡차곡 꽂고 책상하나 연필하나 국 취향으로 다 맞춰놓는거야. 국 다시만날 방법을 찾으면서 보고싶을때마다 물건을 채워넣어. 넓은 책장에 책이 쌓이는 만큼 그리움도 커지겠지. 오랜시간이 지나 돌아온 국이 그 넓은 서재를보고 엉엉 울었으면.
거기에 국을 위한 서재를 만들어서 책도 차곡차곡 꽂고 책상하나 연필하나 국 취향으로 다 맞춰놓는거야. 국 다시만날 방법을 찾으면서 보고싶을때마다 물건을 채워넣어. 넓은 책장에 책이 쌓이는 만큼 그리움도 커지겠지. 오랜시간이 지나 돌아온 국이 그 넓은 서재를보고 엉엉 울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