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다 문드러진거 어떻게 생겼는지 색이 어떤지 어디에 놓였는지 최대한 오래간직하려고 바람 안드는 곳에 뒀으면서......왜 네거가 아니래....? 그렇게 소중한 걸.... 간직했으면서......재승이가 진짜 신의 한수했다 재승이 너무 기특해 짜샤 이거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