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글 올라오면 뮤국 여러 작품을 본 사람들은 'ㅇㅈ' '그렇지, 아무리 아름다워도 그런 묘사는 진짜 현실성이 없지' 이렇게 댓글 쓰는데
어느 날 뮤국이랑 같이 찍힌 뮤안 보고 웅성웅성거리는 거 보고 싶네
「야 국쌤이랑 같이 있는 이 사람 ㅁㅁ 뫄뫄 아니냐?」라는 제목으로 글 올라오면
다들 '에이 설마'하고 글 클릭하는데 딱 작품 속 묘사된 그 느낌이라
뫄뫄 실존
ㅁㅁ 속 묘사가 진짜였다니
기타 등등 댓글 달리고
최신작 반응 살펴보던 출판사 관계자가 뮤국한테 그거 알려주는데 뮤안도 옆에 같이 있어서
뮤안이 "너 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던 거야?" 하고 뮤국 얼굴 벌개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