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안이 소설가 뮤국이 글로 써서 만들어낸 존재라 해도 재밌을 거 같은... 뮤안은 죽은 사람인데 그를 사랑했던 뮤국이 둘 사이에 있었던 추억들을 글로 쓰면서 마치 옆에 그가 실제로 존재하는 것처럼 느낀다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