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 국은 제 곁에 없었고…
이렇게 될거면서 국을 힘들게해서 미안하단 감정이 들었겠지?
보고싶지만 그것도 본인 이기심이라 생각하고 억눌렀을테고
그러니 안이 국을 다시 겹지인의 장례식장에서 만났을때
타인의 죽음보다 국을 붙잡는데에 더 신경이 곤두섰을거고
다정한 사람이라 그냥 더 아무렇지 않은 척 했을 거야.
그리고 잠깐이나마 행복했…
나 왜 자꾸 슬프냐. 이거 정상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그 국은 제 곁에 없었고…
이렇게 될거면서 국을 힘들게해서 미안하단 감정이 들었겠지?
보고싶지만 그것도 본인 이기심이라 생각하고 억눌렀을테고
그러니 안이 국을 다시 겹지인의 장례식장에서 만났을때
타인의 죽음보다 국을 붙잡는데에 더 신경이 곤두섰을거고
다정한 사람이라 그냥 더 아무렇지 않은 척 했을 거야.
그리고 잠깐이나마 행복했…
나 왜 자꾸 슬프냐. 이거 정상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