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려가 산에게 너무나 큰 의미이고 큰 상처일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어 ༼;´༎ຶ ༎ຶ༽༼;´༎ຶ ༎ຶ༽
태후마마 ༼;´༎ຶ ༎ຶ༽༼;´༎ຶ ༎ຶ༽ 산이 좀 예뻐해주지 ༼;´༎ຶ ༎ຶ༽༼;´༎ຶ ༎ຶ༽ ༼;´༎ຶ ༎ຶ༽༼;´༎ຶ ༎ຶ༽
채윤직이랑 한려밖에 없었다는게.... 근데 그 한려조차....
불가역 계속 들으면서 느끼는데, 매 장마다 엔딩 너무 잘 뽑는 것 같아.
엔딩 장면 뿐만 아니라, 매 장 마지막 트랙 자체의 빌드업이 되게 촘촘한 느낌?
그리고 산이나 강이 혼자서 이야기를 풀어놓는 장면들이 많은 느낌인데, 그 때마다 지루할 틈 없이 술술 넘어가는 느낌이야
이제 딱 절반 들었는데, 절반밖에 안 남았다는 게 슬프다.
진짜 갓갓드씨...... 나처럼 안들은 덬 있으면 더 인생 손해보지 말고ㅠㅠ 빨리 듣자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