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8 215 220 각자 들으면 🔥ᖰ( ꒪⌓꒪)ᖳ 🔥 🔥ᖰ(˵ᵕ̴᷄ლᵕ̴᷅˵)ᖳ🔥 이런 느낌으로 듣는데 씬트에 선행하는 207 214 219랑 이어 들으면
강주한이 자기 안에 발생한 감정을 파묻을 곳이 필요한 사람처럼 느껴진다고 해야 하나? 하선우를 통해 살아갈 실마리를 발견하고 싶은 사람의 집착처럼 느껴진다고 해야 하나? 아무튼 절절하고 애틋하게 들림
강주한의 개큰만족도 성애적인 만족은 당연하지만 하선우 안에서 ‘살아있다’는 감각적 만족처럼 느껴짐 전후 트랙을 같이 들으면
그래서 나중에 하선우의 내장에 들러 붙어 살고 싶다는 말도 더티토크가 아니라 한 인간이 고해성사처럼 들릴 수도 있겠다 싶음 아 뭐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