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발로 역현구 밑바닥까지 걸어내려갈 때 나왔던 오슷이 <추락>인데 그게 포제 7트랙에서 차유신이 또 한 번 역현구 밑바닥까지 갈 것임을 시사하는 것 같아서 과오온다 그런데 다른 점은 그 바닥을 구성하는 존재 자체였던 우태원이 차유신으로 인하여 인내를 배웠고
첫 <추락>때는 말 그대로 누군가의 목숨이 녹아있었다면 두번째 <추락>에서는 자의로 낸 소박한 사고로 타오르는 분노를 해소해냈다는 것이 두 사람이 어느정도는 양지로 나왔다는 의미인 것도 같고 (ʘ̥_ꩀ)
어쨌든 여기서 이 오슷이 나오는게 진짜 의미심장해 우차는 웃고있지만, 곧 찾아올 일들은 무엇보다도 역현구의 근간에 가까운 일이니까 (ʘ̥_ꩀ)
두 사람이 정답게 있는데 나오는 오슷이 <추락>이라는 게 당원을 너무 미치게 만드러 ༼;´ʘ̥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