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강아디는 뛸듯이 기쁘겠지만 우리의 경우 제안하는 쪽이 그 행위를 상당히 상당히 좋아하는 경향이 있어서 스스로를 위한 일종의 주객전도로 보일 가능성이 있기에 좀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