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처럼은 수 외모가 내가 약간 내 스타일 아니였어...
공은 진짜 잘생겼더라
근데 나는 서브커플이 공수를 반대로 봐가지고 원작은 후배가 공이라는거 역간 충격먹음
원작 아예 모르고 봐서ㅠㅠ 근데 서사는 메인 보다 서브가 더 나은느낌이었음(메인 둘의 형 커플 서사가 투머치한 느낌)
연지구는 메인 커플 외모가 열일한 느낌이고
스토리 서사가 나름 만족스럽더라
사실 수 배우가 연기도 외모도 내 스타일임!
최애수모드 오랜만에 켜졌달까
근데 공이 너무 미소년이 아닌가 란 생각도 들어서 몰입 살짝 안되기도
암튼 그래도 좋았음
공연기가 좀 아쉬웠는데 그정도는 캐미로 커버 가능했음
암튼 두 드라마 다 재밌게 봤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