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가 쓴 편지보고 우는 쵀.. 그거보고 천사같은 지 아들램 절대 남의집 알파한테 울 주니 못준다고 단속하는데?
어려서부터 한 알파 조심 조기교육이 잘 들어먹는 듯 하더니?
알고보면 친구 가리지않고 사귀는 순둥이에 이를 아부지한테는 말하면 안되는 걸 아는 똑쟁이였고ㅋㅋㅋ
사람도 잘 볼줄알고 상황파악도 잘하는 천재갓기로 자랐잔아 하 근데 연작이라니 그런 주니가 다 커서 선택한 알파라니ㅠㅠㅠㅜㅠㅠㅠ
외전3은 연작소식 이전에 발간된 책이지만 이때에도 작가님이 연작을 염두에 두고 쓰신 문장이겠지? 나 쵀빙의해서 진짜 언제 요 아기가 다 컸냐 이러고있다ㅠㅠㅜㅠㅠㅠㅜ주니가 선택한 사람이라면 좋은 사람이겠지만 이 부모마음이란게,,먼지 알지알지 하 우리 애기 언제 이렇게 다커서 초등학교도가고 대학교도 가고 아 내일 언제돼@!!!!!!!!!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