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발췌는, 한팀장 선봤단 소리에 멘붕온 서단이가 심술부려서 침대에서 혼쭐나고 난 후에ㅜㅜ

한팀장이 서단이 한테 하는말인데.

이거 한팀장도 서단이가, 자기 선봤단 소리듣고 심술부린거 알아서 저렇게 말하는 고지?? 🥹🥹🥹맞지????

“우리가 그동안 해 온 게 도대체 뭐라고 생각합니까? 말해 봐요.” “…….” “이서단 씨가 조금이라도 내 생각을 했다면, 문제가 무엇이 됐든 나한테 묻고 이야기할 기회를 줬을 겁니다. 혼자서 결론 내리고 선 그어서 그걸 나한테 통보한 게 아니라. 내 말이 틀렸습니까?” 나를 도망칠 수 없게 붙들고 그가 한 자 한 자 끊어 내듯이 다그쳤다

  토요일의 주인님 2권 | 섬온화 저 리디에서 자세히 보기: https://ridibooks.com/books/305000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