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느낌부터 내꺼다 싶었는데 그냥 그 표지 느낌이나 풍문으로 들었을 때ㅇㅇ 근데 까서 읽고 들으니 완전 내 취향 10000000% 그냥 도둑들만 생각하면 벅차오르는 도친놈이 되버린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