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어린애 현호가 벽 너머로 이미 좋아하고 있었는데
(잘생김)
그 형 앞에서 도둑으로 몰렸지만 아닌 거 밝혀지긴했는데 너무 수치스러운데
그 형 본인이 와서 위로해줌
심지어 주먹밥 줌
그것도 상황 쪼들리는 거 다 아는데 그 상황에서 제일 좋아하는 걸 줌
ㅠㅜㅜㅠㅜㅠㅠㅠㅠㅠ
이 부분 너무 가슴아프고 그 때 그 자리에 있는게 의헌이라서 다행이다 싶고
(잘생김)
그 형 앞에서 도둑으로 몰렸지만 아닌 거 밝혀지긴했는데 너무 수치스러운데
그 형 본인이 와서 위로해줌
심지어 주먹밥 줌
그것도 상황 쪼들리는 거 다 아는데 그 상황에서 제일 좋아하는 걸 줌
ㅠㅜㅜㅠㅜㅠㅠㅠㅠㅠ
이 부분 너무 가슴아프고 그 때 그 자리에 있는게 의헌이라서 다행이다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