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 쭈욱 읊으면서 뒤에 깔리는 브금이랑“마치 끔찍하게 곪아 터진 누군가의 외사랑을 목격한 기분이었다“ 대사 나오는데 와.....그리고 엔딩콜까지 완벽해서 혼자 박수 칠 뻔ㅠㅠㅠ새삼 느끼지만 짱목단 글을 너무 잘썼다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