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에서 진짜 짧은 키스 + 실수 마지막 트랙으로 했는데
(실제로는 몇개월이었지만 ( -᷅_-᷄) )
소설에서도 드씨 2부에서도 하선우가 현실감속에 스키장의 밤을 하룻밤 꿈처럼 여기고 있다가 회상하는 시간의 직선과 잘 어울려
하선우와 강주한이 감각하는 감정의 시간성을 청취자도 체험하는 느낌
1부에서 키스 호흡이 2부 호흡의 예고가 됐다면
2부의 전화 티키타카와 하하하하하선우가 뎅뎅 등은 3부 고자 시절 연출의 맛보기 같음
3부도 개가치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