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후기 필톡 🎂🎉의현씨 하루 지났지만 생일 축하해요🎉🎂 필린이로 돌아온 나눔후기( ๑ ◠ ₃◠) ᷇࿀ ᷆๑)ෆ🪴
261 4
2024.03.20 07:59
261 4

어제는 필톡 덬의 골든벨 나눔에 무려 3트랙이나 선물 받았어ㅠㅠ 보내는 것도 힘들었을 텐데 고맙습니다🙇🏻‍♀️



-



🎂117(게이 선언문)


우선 필톡에 들리는 잔잔한 브금이 맘에 들었어. 단정한 의현씨와 어울리는 분위기ദ്ദി( ◠‿◠ ) 

차일주가 집까지 찾아온다?ㅋㅋㅋㅋ 시작부터 무자각 플러팅이라 개큰웃음 나옴. 하필 음식도 전골이라 얘네랑 잘 어울리는 따땃한 그런 느낌..

근데 내가 갑자기 와서 싫었냐는데 뭔 소리야 대체( •᷄‎ࡇ•᷅ ) 의현씨 나레가 행복몽글하던데요! 무자각 플러팅 헤테로의 발언에 심란해진다. 씩씩대면서 북마크 추가하고...🤦🏻‍♀️

햇빛 따라 화분 옮겨주는 의현씨 진짜 사랑합니다. 이런 모습 하나하나가 차일주한테 또 와닿았을거야... 

However <게이선언문> 등장📄

"남자가 남자를 사랑하는 게 진짜 가능해? 대시하는 사람,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사랑으로 미화.. 현실성이 떨어진다"

너의 말이 그냥 나는 웃긴다ꉂꉂ(ᵔᗜᵔ*)ꉂꉂ(ᵔᗜᵔ*) 존중과 이해가 1도 없는 호모ㅍㅂㅇ 발언에 군침이 싹 도네ㅋㅋㅋ 나중에 어떻게 수습하려고?

근데 갑자기 유죄 발언 1 추가해서 나도 의현씨 상태됨... 사랑에 빠지는 모습 궁금.. 어휴 이 유죄놈아!!!!!!


🪴요약 : 꿀 떨어지는 목소리의 게이 선언문


-


🎂315(마치 라잌 신혼부부)


117 듣다가 315 들으니까 차이 무엇~(˘▾˘~) (~˘▾˘)~ 차일주 겉달콤 속달콤 상태라 공기에 달달함이 막 뿌려져나오는것 같아.

어떻게 반응할 지 쑥스러워하는 의현씨까지 이 커플 내 망태기에 넣고 싶다 ㅎㅣㅎㅣ

근데 귀엽다고 한다? 영화제에서 신혼여행(?) 생각하는 차일주 주접에 내가 져버림. 이 남정네들 사이에 내가 껴있어도 되나 싶고(◔‸◔ )

차일주의 모든 센서가 의현씨한테 가있는 것 같아. 의현씨 말 하나에 기분이 하늘 끝까지 올라가네. 사랑에 빠진 남자란 이렇지 앞에 5분만 들어도 확실하게 느껴진ㄷㅏ💕 글고 말끝에 ㅎㅎㅎ가 들려욯ㅎㅎ

이들의 일상 대화 너무 편안하고 감정이 충만해. 잔잔물의 장점이 최고로 발휘하는 회차 같아(⁎⁍̴̀﹃ ⁍̴́⁎)


🪴요약 : 신혼 부부 때문에 이 썪어서 치과 가야겠어요😷


-


🎂316(ㅈㄹㅅ마사지)


"자고 가셨으면 좋겠어요" 이 말 한마디에 미쳐버리겠습니다. 방 좀 춥다고 바로 쪽쪽대면서 안고 자면 괜찮다는 차일주, 텐션 무엇ദ്ദി( ⁼̴̤̆ლ⁼̴̤̆ ) 

차일주 본인 얘기도 진솔하다. 다 완벽해보였던 남자의 고백ㅠㅠㅠㅠㅠㅠㅠㅠ

잠깐 감상에 젖어있었는데 개야한 호흡 등장🙄 의현씨 끙끙거리는 거 내 취향이잖아... 막 파들거리면서... 쾌락에 젖는데 착실하게 느끼는...(΄◞ิ౪◟ิ‵) 그리고 차일주 뽀갈 너무... 찐이라 들을 때마다 광대 폭발하는 중ㅋㅋ 혈액순환 핑계대면서 사심 채우는 거 찬성합니다!!!!! 

파들느껴수 제가 제일 좋아하는데요 내 안의 음심함 다 풀려면 아이디 썰릴 것 같으니 (생략)

온 집안에 메모 남기고 간 것도 달달하다ㅠㅠㅠㅠㅠ 사소한 부분에서 사랑이 가득해. 혼자 있어도 차일주를 느낄 수 있는 의현씨 일상 크크...


🪴요약 : 낮과 밤이 다른 신혼부부🔞 29세부터 청취 가능



-



총 3~4번씩 트랙 들어봤는데 처음에도 미소가 지어졌다면, 곱씹을 수록 더 감정과 분위기가 와닿아서 북마크할 부분이 nn개 늘어나는 중


잔잔물 최애인데 나눔덬이 선물해 준 3개 트랙으로 필톡 찍먹 제대로 했어ㅠㅠㅠ 만우절 1달 전부터 기다리고 있는데, 남은 10일이 더 기다려질 예정🫠 추천한 트랙들 전부 들을거니까 기다려...


천사 의현씨 옆에 ଘ(⸝⸝ ᷇࿀ ᷆⸝⸝)ଓ 천사 나눔덬👼🏻 실존!!!!!!!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센허브 x 더쿠🌿] 에센허브 티트리 컨트롤 인 카밍 앰플 체험 이벤트 258 05.01 43,22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853,02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400,47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163,35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572,791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654,431
공지 알림/결과 ❤️소설/웹툰/드씨/벨드/벨게임 등 모든 1차 BL 언급 가능❤️ 65 02.18 67,927
공지 알림/결과 비엘 장르가 궁금하거나 막 입덕한 뉴비들을 위한 정리글 32 22.03.14 283,847
공지 알림/결과 *.:。✿*゚¨゚✎・✿.。.:* BL방 공지 *.:。✿*゚¨゚✎・✿.。.:* 34 19.07.08 378,912
공지 알림/결과 1차상업BL카테 안물안궁 리스트 (feat. tmi) 25 17.09.23 448,297
공지 알림/결과 1차상업BL 카테에서 이야기할 수 있는 작품의 기준 (상업비엘이란?) 22 17.07.25 412,4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4122 후기 디스럽 인생작 웹툰이 오지게 뽑혀벌인 후기😤😎 2 01:19 45
4121 후기 디스럽 47화 듣고 생각나는대로 마구마구 쓰는 글 2 05.04 26
4120 후기 독어택 남의 입 통해 듣는 것, 아무 의미 없어 3 05.04 44
4119 후기 디스럽 전지적가디언 시점으로 쓰는 리뷰 ...ㅅㅍㅈㅇ 5 05.04 49
4118 후기 디스럽 정의헌 말투 변화로 표현되는 사랑 (ㅅㅍㅈㅇ) 4 05.04 60
4117 후기 독어택 4일을 맞아 4트랙을 들어요 4 05.04 26
4116 후기 독어택 귀여움 과다 차유신 질투 트랙 대망의 마지막화 6 05.04 66
4115 후기 디스럽 if 기상 외전 읽은 후기 (스포 가득함) 3 05.04 57
4114 후기 독어택 4트를 틀었는데 호로록 9트!! ᖰ(ʘ ◡ ʘ)ᖳ 6 05.04 43
4113 후기 슈블 🌸슈가데이즈 5트🎁 3 05.03 52
4112 후기 디스럽 디스럽 44트랙... 1시간이 3시간이 되는 마법을 경험했어 🪄💜 8 05.03 66
4111 후기 디스럽 1부 첫 귀 후기 (1-10트) ദ്ദി(˵꒪⌓꒪˵) 9 05.03 74
4110 후기 디스럽 이거 내가 들어도 돼? 디스럽 if 외전1화 53트랙 후기...ദ്ദി( ꒪⌓꒪) 14 05.01 116
4109 후기 디스럽 현헌의 특별한 시간, 🕓오후 네시🕓에 대하여 (스포/스압주의) 14 04.28 319
4108 후기 독어택 동파육 비건 생전 처음 보는 단어 등장 그것은 24트랙 3 04.27 242
4107 후기 독어택 [담배 피우지 마세요, 선배. 건강 나빠져요.] 3 04.27 311
4106 후기 독어택 우태원은 언제부터 악귀강아디가 되었나요? 👉23트를 들으십시오 2 04.27 304
4105 후기 독어택 20트랙 듣다가 생긴 궁금증을 풀어본 그림후기 (강스포) 5 04.27 418
4104 후기 독어택 2차 전당대회 참여 ᖰ( ꈍ◡ꈍ )ᖳ (ㅅㅍㅈㅇ) 3 04.27 346
4103 후기 낮에 나눔받은 도둑들 2부 15트랙 듣고 쓰는 후기 ᖰ( ꈍ◡ꈍ )ᖳ 4 04.26 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