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이 나레이션이 지목하는 장해경이라는 인간의 바탕이 미쳤는데요?
이건 통찰이자 감정선 트랙 아닌가? (◔‸◔ )
동일한 상대와 엮였지만
우진이 보는 장해경과
김지연이 보는 장해경이 다를 수밖에 없다는 것
그리하여 대화를 나누고, 생각을 정리하려는 순간에도
유일한 대상에 대한 자신의 감정또한 외로울 만큼 유일하다는 걸
깨닫고 있는 것 같은데? (아님 모름 첫귀임)
찌통 아오
장무아지경 아직 등장도 안 했는데 몰입이 너무 확되서
일시정지하고 벨방 달려옴
하 이걸 이렇게 느껴공 찍먹으로 시작해도 되나 모르겠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