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정태가 부하 아니고 절친이라 좋더라
기현오 정태가 옆에서 아무리 잔소리하고 욕해도 은근히 다 듣고 대답도 꼬박꼬박 잘해서 웃김 내가 보기에도 좀 과하게 욕하고할 때도 있는데 그냥 시끄럽다고 걷어찰지언정 그게 지가 듣기 싫어서는 아니고 상황상 좀 닥쳐라하는 찐친 바이븤ㅋㅋㅋㅋ
정태는 기현오가 심하게 엇나가거나 이상한 버튼 눌리려고하면 옆에서 기민하게 알아차리고 쓸데없는 생각하지말라고 브레이크도 걸어주는 것도 좋더라
기른하나한테 이매는 이매고 정태는 정태인 둘다 소중하고 특별한 점이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