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onair [벨박싱] 구찐사공 / 짝사랑수 / 계약연애 레쓰고 .. 💔❤️‍🩹
1,066 15
2023.12.22 17:04
1,066 15

 

맠다에 포함 안 되어 있지만👉👈

구찐사플 올 때마다 시식 코너 직원 빙의해서

츄라이 츄라이 영업 뛰고 있는 작품이 하나 있음.

감히 원더기의 인생작이라고 말해 보아요.

 

 

 

9월 17일 (외전증보판)

📕https://ridibooks.com/books/120053062

 

 

 

︵‿︵‿︵\ʕ •ᴥ•ʔ/︵‿︵‿︵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ฅ) (ฅ)) ︵‿︵‿︵
 

1. 다른 사람을 좋아하는 공 때문에 가슴 시려하는 수가 궁금하다?

2. 수를 두고 좋아하는 사람에게 달려가는 공 때문에 가슴이 벅벅 찢기고 싶다?

3. 결국 모든 걸 깨닫고 눈물 바가지로 후회하는 공을 보고 싶다?

 

레드카펫 깔고 모시겠읍니다.

 

 

 

하지만 이런 분들은 주의하세요⚆_⚆

아무래도 좋아하는 사람이 따로 있는 공이다 보니, 눈에 거슬리는 인간이 한 명 나올 것입니다.

악으로 깡으로 버틴다면 행복한 결말이 찾아올지니..❤️‍🩹

 

 

 

︵‿︵‿︵\ʕ •ᴥ•ʔ/︵‿︵‿︵ 
     그래서 무슨 내용인데    
︵‿︵‿︵ ((ฅ) (ฅ)) ︵‿︵‿︵
 

초면에 죄송한 말이지만, 수는 똥차 콜렉터임.

순하고 착한 수를 두고 양다리를 걸치는가 하면

온갖 그지깽깽이 같은 말을 하고 떠나는 쉑들이 대다수.

그래서 수는 지금까지 애인이랑 크리스마스를 넘겨본 적이 없음.

 

구 폐차 왈 : 너는 앞으로 크리스마스마다 혼자 지내라

 

뭔 .. 말도 안 되는 소리죠?

황당무계한 악담에 웃어 넘기던 것도 한두 번이지

진짜로 연애마다 크리스마스 전에 헤어지니까

수는 이거 진짜 저주인가부다..;; 생각하게 됨.

 

 

 

📍강남 한복판 루프탑

 

어나더 폐차와 또 한번의 이별을 겪은 수가

혼술을 하며 넝마가 돼버린 마음을 다잡는 도중

누군가의 생일파티에서 공을 처음 보게 됨.

 

첫 애인과 아주 아주 아주 조금 비슷한 분위기 때문에

마음이 오뚜기처럼 흔들리게 되고 술기운인가

홀린듯이 다가가 계약연애를 제안하게 되는 수.

 

공 생각 : 얼굴이 되니까 이런 제안을 해도 마냥 개소리 같이 들리진 않는구나..

 

마침 좋아하는 형의 생일파티에서

애인과 행복해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마음 아파하고 있던 공은 수와 얼결에

키스도 해버리고 계약연애도 승낙해버림.

 

 

 

︵‿︵‿︵\ʕ •ᴥ•ʔ/︵‿︵‿︵ 
             계약 내용    
︵‿︵‿︵ ((ฅ) (ฅ)) ︵‿︵‿︵
 

1. 공 : 수랑 연애하는 척 좋아하는 형이 질투하게 만들고 싶다

2. 수 : 크리스마스까지 충실한 연애를 해보고 싶다

 

벌써부터 수가 안쓰러운 story..

아무튼 여기까지가 작품 소개에 나와있는 이야기!

 

 

 

 

BjJNia

이것도 어쨌든 계약연애니까 계약서도 쓰고요?

 

 

 

upMjZC

공의 친구들, 공이 좋아하는 형 앞에서

스스로를 비교하게 되는 자낮수 (˘̩̩̩ε˘̩ƪ)

이건 맛이 없을 수가 없죠?

 

 

 

plyrZc

처음에는 좀 우당탕탕 했어도

서서히 계약연애에 적응이 된 둘은

나름 알콩달콩 찍먹 연애 비슷한 무언가를

실제로 하기도 하고요?

 

무려 6살 연하공임🥹👍

 

 

 

tBDJsw
kVpOeL

채원 = 공

여운 = 수

 

공이랑 수가 처음으로 여행을 갔는데

하필 좋아하는 형이 아프다고 해서 뛰어가는 공..

근데 수 컨디션 안 좋은 건 왜 못 봐? (왈칵)

 

공도 없고, 서운하기도 하고, 몸도 안 좋아서

그대로 다시 집에 돌아오는 수는 공만 기다림.

이런 맛도리 장면도 꼭 봐주면 돼..

 

 

 

dkjKJe

수가 사랑을 깨달았는데 이렇게 절망적일 수가 있나?

 

 

 

KhyTQK

공이 사랑을 깨달았는데 이렇게까지 늦을 수가 있나?

 

 

 

PhTFlX

어떻게든 수를 잡기 위한 공의 필사적인 노오력

6살 연하공의 [여운아] 를 좀 봐주시궜어요?

 

 

 

여기까지! 복습만 벌써 54632146번째인

9월 17일 너무너무 추천합니다 💔❤️‍🩹

 

공이 대놓고 나쁘게 굴고, 상처주는 게 아니라

이 녀석도 무자각 사랑을 하고 있었다고 봄.

그에 딱 맞는 후회였다고 생각해!

 

츄라이 츄라이 🙏

목록 스크랩 (1)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오프라코스메틱✨] 하라 맛집 오프라에서 블러쉬 출시?! 이 발색,,이 텍스처,, 체험해보시지 않을래요,,? 672 11.25 30,45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826,97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636,73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921,87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297,164
공지 알림/결과 ❤️소설/웹툰/드씨/벨드/벨게임 등 모든 1차 BL 언급 가능❤️ 65 02.18 180,171
공지 알림/결과 비엘 장르가 궁금하거나 막 입덕한 뉴비들을 위한 정리글 33 22.03.14 395,736
공지 알림/결과 *.:。✿*゚¨゚✎・✿.。.:* BL방 공지 *.:。✿*゚¨゚✎・✿.。.:* 34 19.07.08 470,333
공지 알림/결과 1차상업BL카테 안물안궁 리스트 (feat. tmi) 25 17.09.23 541,146
공지 알림/결과 1차상업BL 카테에서 이야기할 수 있는 작품의 기준 (상업비엘이란?) 22 17.07.25 523,9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779831 잡담 디스러브 부당당 어떤순서로 읽는게 좋아? 1 15:02 17
3779830 잡담 늑석 네 시간 남았어 두근두근 2 15:01 9
3779829 잡담 ㅇㅂㅇ 뉴발 530 신고 나왔다가 신발신고 발씻은 놈 됨 2 14:57 52
3779828 잡담 하 차놓고 퇴근해야될거같은데 이어폰이 없어ㅠㅠ 1 14:55 20
3779827 잡담 ㅇㅂㅇ 첫눈 오는 이런 오후에~🎤(˘ロ˘ )ง 3 14:55 17
3779826 잡담 홍염 찐 ㄹ 으로 나오는거 14:54 47
3779825 잡담 디스럽 마자 오빠는 오빠전용따끈난로개가 있는데 네시단은 아무거또업어. 1 14:52 13
3779824 잡담 나는 로판 비공 왔네 3 14:52 30
3779823 잡담 디스럽 소강상태 들어가는 앨범 리퍀이랑 기모 맨투맨 2 14:51 14
3779822 잡담 혹시오늘비포나눈포있? 4 14:51 43
3779821 잡담 역시 정가박치기가 더 잘 읽혀 5 14:50 34
3779820 잡담 도둑들 우리 애정의 공학 드씨 나오면ㅋㅋㅋ (ㅅㅍ 3 14:49 41
3779819 잡담 근데 ㄱㄴㄲ ㅇㄱㄹㅇ ㅇㄱㅁㄸ ㄴㅁㅇ ㅇㄴㄷ 이런거는 잘쓰는데 ㅅㅈㅎ는 잘 안나옴ㅋㅋㅋㅋㅋㅋ 7 14:46 66
3779818 잡담 디스럽 커피숍에서 쿠폰쓰는데 창이 어두워서 ...알바가 이거 봤는데 6 14:46 46
3779817 잡담 ㅇㅂㅇ 내 점심 엇-----때!!! 4 14:45 60
3779816 잡담 ㅅㅈㅎ 이거 여기저기서 유행하는 줄임말이야? 2 14:45 89
3779815 잡담 홍염 출간일 수정되서 트윗 다시 올라왔오 확인해! 1 14:44 47
3779814 잡담 ㅇㅂㅇ 우리집 크리스마스존이야 조그맣게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14:43 84
3779813 잡담 디스럽 나 아이디얼 기모후드 필요해 2 14:43 15
3779812 잡담 탐색전 눈오고 춥다고 볼에 따뜻한 커피 대줄 거 같아!! 1 14:4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