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할수록 죠우정의 관계성을 관통하는 대사인거 같아서 자꾸 돌려 듣게 된다

 

미래지향적인 대사인데 따지고 보면 이미 연우정은 지호의 어둠과 빛 사이에 다리를 놔 주었잖아. 그러니까 저런 말을 해도 뜬구름 잡는 소리가 아니라, 이미 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계속 지호의 명과 암을 연우정이 함께 하겠구나 싶어서 심리적 안정감이 찾아옴

 

이방인 외전 계속 나왔으면 좋겠다 죠우정 이렇게 못보내 도라와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