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님께... 흐아 떨려요 ( ິ๑◕˶˶˶◕๑ )ິ!!!
이젠님께 뭔가 전달하려고 하니까... 못보실걸 알면서도
그냥 막 벅차오는 기분이...° •°(°ꩀࡇꩀ)°•듭니다
이젠님 덕분에 대쉬를 만났고, 재경이 지헌이를 만났고..
이 둘의 예쁜 아가들 진이 선이도 만날수 있었던..
모든 시간을 사랑하게 되었어요
심금을 울렸던 대사,
마지막 백미터는 대쉬예요. 라는 재경이의 말에
이 작품을 향해 끝까지 읽을 제 마음도 대쉬하며 읽겠구나 하는
확신을 얻고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로,
수영을 사랑하며 끝까지 수영을 애정했던 지헌이처럼,
수영하며 챔피언의 자리에서 늘 멋있던 재경이처럼
쉴틈없이 숨차게 재미있게 달려왔습니다.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은데 너무 많아서 두서 없이 쓸것만 같고,
대쉬를 생각하면 이 둘을 탄생 시켜주신 (*´ლ`*) 이젠님께 늘 감사한 마음만
생기는것 같아요. 제 인생의 큰 한부분이 되어준 아이들을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ꩀ◕ ˕ ◕๑ )ິꩀ(っ' ˘ ' ς)♡♡
원작도 미믹도 너무 사랑하지만,
아무래도 원작이 없었다면.. 이라는 생각에 늘 원작에 더 몰입하고
다시 보게 되고 새로운 부분을 찾게 되는 것 같아요.
한번 더 읽을 수록 재경이와 지헌이를 조금씩 더 사랑하게 되고
그렇게 모여 큰사랑이 될수있도록 촘촘하고 생동감있게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지헌이와 재경이, 당연하게도 이젠님께도 너무 사랑스러운 아이들이실테니
그 사랑스러운 아이들과 함께 같이 놀자며 좋은 소식으로 뵙기를
늘 소망하고 기다릴께요( ິꩀ◕ ˕ ◕๑ )ິꩀ(っ' ˘ ' ς)♡♡
이제는 정말 믿고 보는 내작가님이셔서 정말 응원만 보내게 되는것 같습니다
신작도 너무 즐겁게 읽고 있구요..! 언제나 늘 사랑받으시고 행복한 소식만
이젠님께 전달되기를 바랄꺼예요♡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마지막.. 금메단들에게!
시원섭섭할것 같았는데
그냥 섭섭한 마음이 더 커 지금은ㅠㅠ.. 마지막이 주는 어감은
늘 이런것 같아
감성적이지 않았던 내게 챌린지는...
너무나 감성적이었던 시간 이었고.
덕분에 유난히 추웠던 가을이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게된것 같아
함께달린 금메단들, 나눔 잔치가 열렸던 독려와 응원들
정말 너무 좋고 사랑스러운 기억으로 남을것 같아..!!
우리 아직 단관도 또 할꺼고, 기대할 미믹도 많으니까ദ്ദി( ິ๑◕ ˕ ◕๑ )ິദ്ദി(⌯' ᵕ '⌯ )
다들 이자리에서 우리쀼 기다리며 행덕하자구( ♡ ‘ ˘ ‘ )ノ)- ˕ ◕๑)ິ
그동안 같이 달려준 금메단들 고맙고 너무 행복했어! 또 만나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