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챌린지 안내글 https://theqoo.net/bl/2982705759
DAY 28 대쉬하며 짜릿했던 순간
나는 두 개 꼽을 수 있을거 같은데
처음은 49트랙 연재일
내가 2부 연재부터 실시간 달리기 시작했거든 단관 달리먼서 49트랙 듣고서 그 때 아...? 이거 좀.....크게 치인거 같은데 느낌이 빡 왔달까 ༼;´༎ຶ ლ ༎ຶ༽༼;´༎ຶ ლ ༎ຶ༽༼;´༎ຶ ლ ༎ຶ༽༼;´༎ຶ ლ ༎ຶ༽༼;´༎ຶ ლ ༎ຶ༽༼;´༎ຶ ლ ༎ຶ༽༼;´༎ຶ ლ ༎ຶ༽
티저 뜬 것도 실시간으로 보고 핸가몽강조합이라는것도 들어서
아니 이 조합으로 벌써 드씨 나온다고? 대쉬라고?
그 때 그냥 놀라긴 했는데 그 때는 몰랐었지 이렇게 인생 저당잡힐지는...(〃⌒▽⌒〃)ゝ
49트랙 그렇지 쪽 하고 그 가섬 벅찬 오슷 나오는데
와... 영화관에서 엄청 영화 몰입해서 본 후에 엔딩크레딧 올라가는거 멍하니 지켜보게 되는 그런 순간 같았어ㅠㅜㅜㅜ
진짜 약간 오소소 소름도 돋는거 같고 전율이 느껴지는거 같았던 순간이라 짜릿했고😭😭
3부 기다리기 그래서 더더 힘들었지만, 3부 빨리 와줘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
두번째는...대코디온...대코디온을 꼽아야할거 같아
거의 올해는 대쉬만 하면서 보냈거든?
너무 기다렸던 대코디온인데 다들 그랬겠지만 그래서 빨리 와 아니 오지마 상태였잖아ㅠㅜㅜ
뭔가 끝난것만 같은 그런 느낌이 들까봐
근데 끝나긴 뭐가 끝나 누가 끝나 성우님들 덕분에 더 과몰입될줄은༼;´༎ຶ ლ ༎ຶ༽༼;´༎ຶ ლ ༎ຶ༽༼;´༎ຶ ლ ༎ຶ༽
나는 원래도 성우님들 토크 좋아해서 그냥 아코디온이나 플톡 많이 사서 듣거든 안 달린 작품들도
어찌됐든 녹음 한지 너무 시간이 오래됐고, 분량도 많아서 생각보다 마음 먹고 다 들어야지 하면 또 쉽지도 않고 그런걸 너무 잘 아니까 그냥 큰 기대는 없었단 말이지?
근데 세 분 성우님들이 그냥...진짜 팬들이 과몰입하는 그런 포인트들을 다 얘기하시는거야....
거기에 진짜 이런 부분이 어렵고 고민됐다라고 말씀을 해주시는데
그것만 들어도 입이 안 다물어졌어
전혀 어려워하신 티 안나고 너무 자연스럽게 재경이고 지헌이었는데 그런 디테일까지 다 고민하셨구나 싶으니까 감동 또 감동😭😭😭
MC성우님은 여기 뒷 부분은 뭐가 나오는데요~ 하고 문제들 어느부분에서 언급됐는지도 기억하시고 진짜 와 기억력 무슨 일이시지? 싶을 정도로....
대쉬가 대쉬했다 느껴지면서 대코디온 다 듣고 나서 또 한 번 짜릿했어ദ്ദി( ິ๑◕ ˕ ◕๑ )ິദ്ദി(⌯' 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