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Y 28 ] 대쉬하며 짜릿했던 순간
나는 사실 언제나 뒷북 치는 타입이기 때문에(›´-`‹ )
연재도 이북도 하아아안참 지나서 읽고(물론 휴덕중이긴 했음) 드씨도 연재 끝물 즈음에 들어서 떡밥으로 짜릿했던 순간이 몇 없다...이게 말이 되나 세상아(›´-`‹ )
마치 지헌이처럼 오는 소설 안막고 가는 소설 안막던.. 까진 원덬이가 인생작을 만나 진정한 사랑을 깨닫고 폴인럽을 하게 되었단 말이지 이제라도 대쉬대쉬맹대쉬ദ്ദി( ິ๑◕ ˕ ◕๑ )ິദ്ദി(⌯' ᵕ '⌯ ) 오잉 왜 이야기가 샜지ㅋㅋ
암튼 제일 짜릿했던 순간을 말해보자면 아무래도 첫눈 때인 것 같네 대쉬는 첫눈 때의 감상이 정말 또렷하게 기억나
완벽하게 판타지인 세계관 안에 철저하게 현실적인 스토리와 설정이 펼쳐져서 그 갭이 정말 매력적이었거든
그리고 자료조사 진짜.. 읽는 내내 ‘뭐지 이분 변탠가? 변태인듯..아아 변태네’ 이러면서 읽었는데ㅋㅋㅋㅋ 지독할 정도로 꼼꼼한 자료조사에 혀를 내두르면서 감탄했었어ㅋㅋㅋ
근데 이번에 대코디온에서 성우분들도 언급하셔서 ‘사람 느끼는 거 역시 다 똑같네’ 싶었던ㅋㅋㅋㅋ
제일 카타르시스 팡팡 터졌던 부분은 수영장 청소였는데, 이게 소설의 절정 부분이어서 그런 것보단 ‘오메가버스 설정 자체를 사건에 녹여낸다고? 이걸 이렇게 활용한다고????’하면서 찐으로 소름돋고 나자빠졌던.. 솔직히 이젠님 이거 설정하시고 ‘나 좀 천재인듯ㅋ’하셨을 듯 키키키킥ꉂꉂ(ᵔᗜᵔ*)
그렇게 작가 그 누구든 개인에 대한 관심이 없던 나조차도 ‘와 이분은 어떤 분이지??’ 하고 작가님이 새삼 궁금했었는데 이분이 라방에 등장하셨을 때???
원덬 10초 정도 기절함ㅎㅎㅎㅎㅎ소리 고래고래 지르며 즐겨본 첫 떡밥이었던 것 같은데 진짜 짜릿했다 ˚‧º·( ິ๑ฅ ˕ ฅ๑ᐡ)‧º·˚.
물론 전후로 작고 크게 환호했던 순간들은 많았지만 제일 기억에 남는 건 저렇게 두개였던 거 같아ㅎㅎ
나는 사실 언제나 뒷북 치는 타입이기 때문에(›´-`‹ )
연재도 이북도 하아아안참 지나서 읽고(물론 휴덕중이긴 했음) 드씨도 연재 끝물 즈음에 들어서 떡밥으로 짜릿했던 순간이 몇 없다...이게 말이 되나 세상아(›´-`‹ )
마치 지헌이처럼 오는 소설 안막고 가는 소설 안막던.. 까진 원덬이가 인생작을 만나 진정한 사랑을 깨닫고 폴인럽을 하게 되었단 말이지 이제라도 대쉬대쉬맹대쉬ദ്ദി( ິ๑◕ ˕ ◕๑ )ິദ്ദി(⌯' ᵕ '⌯ ) 오잉 왜 이야기가 샜지ㅋㅋ
암튼 제일 짜릿했던 순간을 말해보자면 아무래도 첫눈 때인 것 같네 대쉬는 첫눈 때의 감상이 정말 또렷하게 기억나
완벽하게 판타지인 세계관 안에 철저하게 현실적인 스토리와 설정이 펼쳐져서 그 갭이 정말 매력적이었거든
그리고 자료조사 진짜.. 읽는 내내 ‘뭐지 이분 변탠가? 변태인듯..아아 변태네’ 이러면서 읽었는데ㅋㅋㅋㅋ 지독할 정도로 꼼꼼한 자료조사에 혀를 내두르면서 감탄했었어ㅋㅋㅋ
근데 이번에 대코디온에서 성우분들도 언급하셔서 ‘사람 느끼는 거 역시 다 똑같네’ 싶었던ㅋㅋㅋㅋ
제일 카타르시스 팡팡 터졌던 부분은 수영장 청소였는데, 이게 소설의 절정 부분이어서 그런 것보단 ‘오메가버스 설정 자체를 사건에 녹여낸다고? 이걸 이렇게 활용한다고????’하면서 찐으로 소름돋고 나자빠졌던.. 솔직히 이젠님 이거 설정하시고 ‘나 좀 천재인듯ㅋ’하셨을 듯 키키키킥ꉂꉂ(ᵔᗜᵔ*)
그렇게 작가 그 누구든 개인에 대한 관심이 없던 나조차도 ‘와 이분은 어떤 분이지??’ 하고 작가님이 새삼 궁금했었는데 이분이 라방에 등장하셨을 때???
원덬 10초 정도 기절함ㅎㅎㅎㅎㅎ소리 고래고래 지르며 즐겨본 첫 떡밥이었던 것 같은데 진짜 짜릿했다 ˚‧º·( ິ๑ฅ ˕ ฅ๑ᐡ)‧º·˚.
물론 전후로 작고 크게 환호했던 순간들은 많았지만 제일 기억에 남는 건 저렇게 두개였던 거 같아ㅎㅎ
앞으로도 더더더 많았으면 좋겠다는 바람•°(°ꩀࡇꩀ)°•° ˚‧º·( ິ๑ฅ ˕ ฅ๑ᐡ)‧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