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Y 26 ] 대쉬 가족의 어버이날
어버이날...
세상에 우리 쀼가 어버이🫢
23살에 아빠가 된 수영짱 어버이가 되다...! 기특하다 이거예요 (*´ლ`*)
이 다정한 부부가 고슴도치 같은 이쁜 아들이 둘이나 있으니
어버이날을 경험한다는 사실에 벅차는 중ㅠㅠ..
우선 지니가 어릴땐
서로 스케줄이 가능하면 시간 내서
아빠들 품에 안겨서 할머니들 할아버지 만나러 가지 않았을까?
부모가 되니 부모님의 마음을 한번 더 생각하게 된 쀼라던가 (*´ლ`*)
그러다 보면서 쀼가 우리도 지니에게 어버이날을 챙김받는 날이 오겠구나
하며 생각해볼 것 같아
첫 카네이션 달때는 꽃도 삐뚤 빼뚤하고 아빠,아버지 이름도 그리듯 적었겠지만
한해 한해 지나면서 점점 예뻐지는 카네이션 보며 재경아빠 백퍼센트 매번
눈물 그렁 그렁.. 지헌 아버지 야무지게 모아서 액자보관 할 것 같고° •°(°ꩀࡇꩀ)°•°
우리 갓갓기들이 커서 부모님 챙긴다고 생각하니까
기분이 너무 이상해지는데ㅠㅠ 부모가 된 재경 지헌이는 어떨까 싶으니까
감히 상상이 잘 안된다구.˚‧º·( ິ๑ฅ ˕ ฅ๑ᐡ)‧º·˚.
그래도 어느해의 어버이날이던
재경,지헌이가 아가들 덕분에 가슴 충만하게 행복을 느낄거라 생각하니
너무 마음이 따뜻해져 (´▽`ʃƪ)♡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주제였던것 같아° •°(°ꩀࡇꩀ)°•°
우리 챌린지가 벌써 몇개 안남았구나° •°(°ꩀࡇꩀ)°•°
막막했던 기분도 있었는데 이제 그냥 마냥 아쉽기만한거 같아
남은 챌린지들도 열심히 참여 해야겠다 다짐해봐ദ്ദി( ິ๑◕ ˕ ◕๑ )ິദ്ദി(⌯' 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