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쉬 챌린지 💙 DAY 22 💙 재경 or 지헌 더 공감됐던 입장은? -
음
이 주제 너무 어려웠는데, 또 쉽기도 했어( ິꩀ◕ ˕ ◕๑ )ິꩀ(っ' ˘ ' ς)♡♡
이북 읽을땐 재경이,
드씨 들을땐 지헌이!!
글로 읽을 땐 재경이의 직선적인 부분이나
마음에 담아 두지 않는 성격 등 내가 가지고 있던 부분과 많이 비춰져서
맞아 재경아 넌 잘하고 있어! 지헌이 형 한테는 그렇게 해야해!
라고 응원하며 읽곤 했는데...
드씨가 나오고 난 뒤 연재를 따라가면서
누구나 지헌이 같은 부분은 있다고, 다들 현실에 어느정도 사회성과
약한 부분은 숨기고 사니까... 하며 공감이 되더라구.
이 부분은 아무래도 지헌이 시점이라 그런것 같기도 하지만
그저 지헌이 시점으로 변경 되었을 뿐, 책의 내용은 그대로 잖아?
책을 읽을땐 내가 보고 싶었던, 공감했던 부분을 더 신경쓰며
읽었던건 아닐까? 생각해봤어 눈과 머리를 사용하며 읽지만...
드씨는 귀로 들어와 생각으로 바로 다가오니까( ິꩀ◕ ˕ ◕๑ )ິꩀ(っ' ˘ ' ς)♡♡
그러므로, 우리 대쉬는 책,이북 둘다 즐겨 최고의 작품이 된다 이거예요
ദ്ദി( ິ๑◕ ˕ ◕๑ )ິദ്ദി(⌯' ᵕ '⌯ )
개인적으로 두 사람의 입장을 다 이해할수있어서
더 만족도가 높은게 아닐까 생각해.. 우리 장르 갓이다° •°(°ꩀࡇꩀ)°•°
이제 웹대쉬가 오면 어떨지 너무 궁금해져서
오늘도 물떠놓고 빌어보겠어 ( ິ๑ᵕ ก ᵕ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