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쉬 챌린지 💙 DAY 20 + 21 💙 기억에 남는 조연 대사 + 대쉬 가족의 명절 -
대코디온의 여파인걸까🫠
앓고 벅차고 또 듣고 또 감동하고 웃다가 울컥하다가…
챌린지를 대차게 미뤘다네요~~(〃⌒▽⌒〃)ゝ
지각으로나마 참여 ㄱㅂㅈㄱ✊🏻
우선 나는 남대리님도 참 아끼는지라(´▽`ʃƪ)♡
남대리 대사 중에 골라보고 싶었는데!
마침 이 부분이 생각이 나더라고🤭
현생을 함께하며 승진도 함께하고🥹
회사의 희로애락을 같이 달려온 사회인 동료!
지헌이가 편안해하는 몇 동료 중의 한명일꺼고
연맹 이사직을 맡은 후로도 주기적으로 안부묻고 연락했을 것 같은🤭
이 부분이 기억이 남는 이유도,
매사 여유롭고 준비만만 상태인 지헌이를
졸음 번쩍 깰 정도로 당황시키는( ♡ ° ࿁ ° );;
남대리의 놀림에서(당황하라고 놀리는거지 비꼼 1도 없는 순수 장난)
적당히 능글맞으면서도 호감형인 성격도 보이고
(지헌이는 안절부절 할지언정🙄) 화목하고(?) 편해보여서
가끔 맛있는 건수물면Ԅ(´ڡ`ԅ) 투닥투닥은 해도
참...좋은 동료구나🥹 싶은 몽글한 감정을 받은 대사라 선정해봤어٩(ˊᗜˋ*)و
…그리고 울 애들의 명절이라... 하 벌써 귀엽군🤦🏻♀️
하루가 다르게 쑥쑥 커갈 시기의 아가들임에도
제 가족 한정 돈 쓰는거 좋아하는 권아빠씨가 ɿ( ິ๑◕ ˕ ◕๑ )ິɾ
아주 고오급 맞춤 한복집에서 애기들 한복 맞춰왔을 것 같음.
압빠! 이거 바스락, 바스락 거려요-! 색 옙뻐-!! ٩ʕ ◕ ◊ ◕ ʔو
_(⌒(_๑❛-❛๑)_ (감사하게도? 아브지가 입혀준대로 가만히 잘 있는 편...)
지헌이도 처음엔 내년에 바로 작아져서 못 입을텐데 뭘 굳이 맞추냐
한복 입은걸 보고싶거든 차라리 대여를 하자( ˶ ' ˘ ' )했지만
형에게 맞춤과 대여는 핏부터가 다르다며
직접 엄선한 키즈 카탈로그까지 보여주며 설득해서( ິ๑ᵕ ก ᵕ๑ )ິ
넘어가버린 지헌이 ( ' ˘ ' ก)..♡ (애들 입히면 예쁘긴 하겠다...♡)
그래- 아기때 입히는거랑 좀 더 커서 입히는거랑은
또 느낌이 다르지~ 대명절이니 기분 내볼까? (⌯' ᵕ '⌯ )(설렘)
해가지고 성사됐을 듯.
형 허락받자마자 진행시킨 갓기. =͟͟͞( ິ ๑◕ ˕)
( ິ๑σ̴̶̷ ㅡσ̴̶̷๑ )ິ✲゚*。⋆♡(ღ⌯´ ˆ ˋ⌯ற)⋆⁺₊⋆
진이 선이 한복 입혀놓고
집에서 채광 잘 드는 곳에 간단한 포토스팟 꾸려놓고
사진 728513장은 찍으며 제새꾸들 귀여워서 끙끙 앓았을 두 아버지.
(를 보고 귀여워하는 나🥹 액자식 귀여워하기.)
갓기는 당장 세상사람들아 내 귀여운 아들들을 봐라! 하고
온갖 공개된 곳 플필로 변경하고
지헌이는 가족들에겐 이미 널리널리 자랑하고
(심여사님께 갓기보다 많이 보냄🙄)
주변 사람들이 애기들 안부 물으면 살짜기 폰 배경화면
보여주며 자랑하고 그럴듯🤦🏻♀️
그리고 급 생각난건데 울 권갓기..
평소에 떡을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데
내심 설날에 떡국은 못해도 5그릇씩은 먹을 것 같음🙄
뭐 얼마나 차이난다고 매번 엄-청 차이나는 것 처럼 말해요?!?( ິ๑◕ ᜊ ◕๑ )ິ
하며 말 나올 때마다 서운해하던 갓기는
설날마다 조용히 그런식으로 혼자 만족할 것도 같어ㅋㅋㅋㅠㅠㅠ🤭🙄
상플만으로도 넘 귀엽다 정지헌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