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챌린지 안내글 https://theqoo.net/bl/2982705759
DAY 20 기억에 남는 조연대사
대쉬 워낙 감초 역할도 많고 나는 루크도 너무 귀엽고 좋았거든ㅠㅜ
그 나이대 처럼 풋풋하면서도 사려깊은 애정이 보여서 좋았는데 한참을 이런저런 고민 끝에 결정해본 대사는...!
남승명 대리가 갓기도 살리고 지헌이도 살렸다....༼;´༎ຶ ლ ༎ຶ༽༼;´༎ຶ ლ ༎ຶ༽
정지헌 지금도 혼자 은퇴하던 날 애한테 나쁜 소리했다고 후회하는데
저때 갓기 순정 너 지금 그거 착각하는거라고 했어봐 얼마나 미안했을거야...
갓기도 그 말에는 진짜 숨 막혔을듯....초반에 밀어내는 지헌이 때문에 여러 순간 답답했겠지만 저 말은 들었다면 한 방 제대로 맞는 기분이었을거 같음 10년인데 ༼;´༎ຶ ༎ຶ`༽༼;´༎ຶ ༎ຶ`༽༼;´༎ຶ ༎ຶ`༽༼;´༎ຶ ༎ຶ`༽༼;´༎ຶ ༎ຶ`༽
DAY 21 대쉬 가족의 명절풍경
주제 안내글에 적힌 것처럼 갓기 청소년기에 어쨌든 호주에서 훈련했으니 딱히 한국 명절 풍경에 별 감흥 없을거 같은데
진이, 선이 설빔 입히고 한복 입히고 이러면 너무 귀여워서 사진 오만장씩 찍을듯
재경, 지헌이는 굳이 한복 찾아입진 않을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결혼하고 첫해면 모를까...
근데 뭔가 서로 상대방이 입은 모습 보고싶어서 형은 안입어요? 재경이 너도 애들이랑 몇살 차이 안나니까 입어 이러고 약팔거 같기도( ⁼̴̤̆ლ⁼̴̤̆ )
둘 다 한복 입혀놓으면 매년 새신랑들 같겠지 ദ്ദി( ິ๑◕ ˕ ◕๑ )ິദ്ദി(⌯' ᵕ '⌯ )
진이는 그래도 의젓하게 세배하는데 선이는 아직 어리니까 그냥 이마꽁할듯ㅋㅋㅋㅋㅋ
지헌이나 재경이가 옆에서 선이 이마 다치지 말라고 손 대주고
크게 감사합니다!!! 하고 세뱃돈 받는 진이, 선이
세뱃돈이 내 월급 보다 많은거 아냐....? ◔‸◔
아빠랑 같이 은행가서 진이, 선이 이름으로 된 통장에 차곡 차곡 저금하고
꼭 사고싶은거 하나만 살 수 있어~ 나머지는 저금하는거야 하고 야무지게 경제교육할거 같음
지헌이도 재경이도 평소에 바쁠테고 아이가 둘,셋,넷,다섯 되면 아무래도 양가부모님들껜 인사만 드리고 그냥 간단하게 보내는 경우가 많을거 같아
지헌이 부모님도 일산, 심여사님도 서울 가까운 거리에 계시니 평소에 자주 뵙고 저녁식사 자리 갖고 막 명절에 며칠씩 같이 있고 이런 문화는 아닐것도 같다는 그런 상상의 나래( ິꩀ◕ ˕ ◕๑ )ິꩀ(っ' ˘ ' 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