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Y 20 ] 기억에 남는 조연 대사
대쉬를 천천히 흐름으로 생각해 보다가.. 루크의 존재도 확 떠오르더라구.
재경이에게 고백 후, 적과의 동참 스튜디오 녹화 때
지헌이에게 재경에게 고백했다. 하지만 거절 당했다. 하던 장면을 꼽아봤어
지헌이는 루크가 고백했다는 말에 놀라며
거절 당하는게 무섭지 않았냐고 물어봤는데...
알면서도 고백을 한 루크의 마음이 멋있고
나도 언젠가 살면서 애정의 종류가 아닌 어떠한 상황에서
안될걸 알지만, 할수없을거라는 것도 알지만 마음에 솔직 해지는
그런날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
루크에게서 용기를 얻은건 지헌이 뿐만 아니라
나 역시도.. 이기 때문에 루크의 용기 가득 했던 장면을 꼽아봤어
덤으로 지헌이에게 실례라는걸 알고 한 행동에는 공감해주지 않게되는
아이러니.. 일까나(◔‸◔ )
루크의 용기와 지헌이의 포용을 볼수있어서 좋았던 장면이기도 해 (*´ლ`*)
벌써 챌린지도 10개 남았네.. 처음엔 어떻게 30일이나 하지
했는데 내일부턴 한자릿수라는게 어쩐지 아쉬워진다.˚‧º·( ິ๑ฅ ˕ ฅ๑ᐡ)‧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