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챌린지 안내글 https://theqoo.net/bl/2982705759
DAY 19 재경, 지헌에게 심쿵했던 장면
재경이에게 심쿵했던 장면
2권 (16트랙) : 도망가지 마요
5권 (53트랙) : 지헌이 집에서 지헌이 세선 메달 보는 순간부터 ~ 일산 수영장 키스 장면까지....진짜 심쿵 ദ്ദി( ິ๑◕ ˕ ◕๑ )ິദ്ദി(⌯' ᵕ '⌯ )ദ്ദി( ິ๑◕ ˕ ◕๑ )ິദ്ദി(⌯' ᵕ '⌯ )
-> 짝사랑도 당당하게 하는거? 숨기지 않고(본인 나름으로는 좀 다듬고 조심해보려고 노력했던 것 같지만) 직진하는 모습이 진짜 매력적이라고 느껴졌어.
형 같은 사람은 틈을 주면 안된다고 생각하는것도..... 사랑이라곤 짝사랑만 해본 갓기가 왜 이렇게 잘 아냐고 ദ്ദി༼;´༎ຶ ლ ༎ຶ༽ ദ്ദി༼;´༎ຶ ლ ༎ຶ༽
사실 형은 겁 엄청 많죠? 그 부분부터 섹텐...미쳤다고 생각했었고 본업 잘할때 너무 섹시하다....싶기 때문에
늘 재경아 귀엽다 하다가 재경아 기특해요 대견해요 하게되는 거 같긴 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헌이에게 심쿵했던 장면
2권 (23트랙) : 베를린 세선 동메달 따고 난 후 인터뷰 영상
5권 (59트랙) : 차장님 아들이라면 그렇게 말씀하시겠습니까?
-> 뭐 정지헌 유죄영상 리스트 뽑으면 사실 그게 주르륵 나올 것 같기는 한데 고등학교, 대학교 정지헌의 그 청량한 목소리 미쳤어...
그냥 뭔가 재경이가 왜 그 영상을 계속 보고 있었을까 물기 어린 청초한 모습, 보다가 자기도 모르게 따라웃게되는게 그려졌다고나 할까ㅠㅠ
지헌이 정말 반짝반짝 했을 것 같아서 심쿵했고...
다른 하나는 지헌이가 재경이 보호할 때. 재경이 수영 잘하는건 타고난게 아니고
뼈를 깎는 고통으로 노력해서 이뤄낸거라고 그 누구보다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는건 지헌이 아닐까 생각해...
대코디온에서도 지헌이의 성품에 대한 얘기가 나오지만, 이러기 쉽지 않잖아. 어쨌뜬 자기가 관심있는 분야라면 더더욱...
그 노력들을 남들이 노력없이 얻어지는 것처럼 치부하거나 재경이 이리저리 굴리려고 드는거 이해 못하고 발끈하고
본인이 나서서 상황 정리해주려고 하는거 정말 어른스럽고, 연상답고 멋있어서 심쿵했어 ദ്ദി( ິ๑◕ ˕ ◕๑ )ິദ്ദി(⌯' ᵕ '⌯ )ദ്ദി( ິ๑◕ ˕ ◕๑ )ິദ്ദി(⌯' 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