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Y 14 ] 중학생 재경이에게 해주고 싶은 말
나한테 무슨말이 하고 싶어요!( ິ๑◕ Ⱉ ◕๑ )ິ
라고 갓기가 기다리는데..° •°(°ꩀࡇꩀ)°•°
상상력 1도 없는 사람은
이번 챌린지에서 포기를 하려 했다 입니다..° •°(°ꩀࡇꩀ)°•°
하지만 정말 간단하게 라도 중학생 재경이에게 어떻게든 해주고 싶은말은...
재경이와 접점이 생기는 호주인(◔‸◔ ) 1인이 된다면
재경아, 잘하고 있어. 놓지않고 묵묵히 네 갈 길을 가다보면
네가 원하는 미래가 반드시 올꺼야.
라고 해주고 싶어. 재경이가 외전2에서 지헌이에게 하고 싶은일을 하라고 격려하며 하던말이 그거잖아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도 하고 형이랑 예쁜 아기도 생기고 먹고 싶은거 다먹고,수영장 있는 아파트에서 살고, 자긴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산다고..
재경이에게는 어짜피 올 미래이지만..
재경이가 슬프고 외로워지는 풀장을 바라보는 시간에 정말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는 한마디가 될수있을까 하는 마음에...° •°(°ꩀࡇꩀ)°•°
재경이가 결국엔 하고 싶은거 다 이루고 이상적인 현실이 되었지만
중학생 재경이는 호주에서 풀장보며 울기도 하고..
지헌이가 수영을 그만둔것에 원망해 하기도 하고..
우리는 그마음을 다 아니까 중학생 재경이에게 어떤말을 해주고 싶은걸까? 하며
순간 멍ㅡ해지더라구.
주제가 내겐 정말 너무 어려워서
고작 생각한게 이정도지만° •°(°ꩀࡇꩀ)°•°
킵고잉만 외치는 내 작은 마음도 과거의 재경이에게 닿길바라( ˶'ʃ˘ƪ)♡( ິ๑◕ ฅ ◕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