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챌린지 안내글 https://theqoo.net/bl/2982705759
DAY 14 (과거로 갈 수 있다면) 중학생 재경이에게 해주고 싶은 말
어! 권재ㄱ......! ( * ᗜ * )
쌩 =͟͟͞( ິ ๑◕ ˕)
이지 않을까 싶어섴ㅋㅋㅋ 사실 과거로 돌아가는 것보다
재경이 눈길 끄는게 더 불가능한 일 아닐지 합리적인 의심이 들었는데.....과연 꼭 본인의 모습으로 가야하는건지
반드시 내 모습으로만 갈 수 있다면 당장 해줄 수 있는 말이 없을것 같앜ㅋㅋㅋㅋ허락받지 못한 참견 ... 재경이가 들어줄까요....?
그래서 일단은 지헌이에 대한 얘기하면서 한국 수영 선수 중에 정지헌 선수 아냐... 이런 말 하면서 환심을 사볼것 같아
영법이 그 선수랑 비슷한 것 같다 한국 선수들은 대부분 그렇게 코칭을 받냐 (알못이지만... 이런 말로 환심을 살것 같고)
뭐라도 재경이가 수영장이라는 공간에서 덜 외로울 수 있게끔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
만약 모습을 바꿔서 꿈 같은 곳으로 찾아가도 되는거라면,
나는 당연하게 지헌이의 모습 또는 지헌이의 목소리로 재경이 꿈에 찾아가서 기다리고 있다고 말해주고 싶어 .....˚‧º·( ິ๑ฅ ˕ ฅ๑ᐡ)‧º·˚.
사랑인지도 모르고 사랑하고 있었던 재경이, 다시 형을 만나기만을 기다리면서
형이 스치듯 한 말을 혼자 굳건한 약속으로, 목표로 생각하고 해왔던 모든 노력이 무모한 것이 아니라고
나도 네가 이뤄주길, 나를 찾아주길 기다리고 있다는 그런 마음을 꿈에서라도 듣게 된다면 조금이라도 덜 외롭지 않았을까 .˚‧º·( ິ๑ฅ ˕ ฅ๑ᐡ)‧º·˚..˚‧º·( ິ๑ฅ ˕ ฅ๑ᐡ)‧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