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4] 중학생 재경이에게 해주고 싶은 말
재경이에게 해주고 싶은 말... 뭔가 머리속에 하고싶은 말이 막 떠다니는데 잘 표현을 못하겠어
재경이 시점 복습하다가 이렇게 기특하고 장한 갓기에게 뭔가 지헌이에 대해 말해줘서 더 힘낼수있도록 하고싶은데 아무말도 못할거같은 그런 기분ㅠㅠㅠ
형이 말했던 그 외롭다는 의미를 이해하고 같은 기분을 느끼면서 지헌이 형이 더이상 보이는 곳에 없다는걸 확인하면서 더 공허해지고ㅜㅜ
그래도 지헌이가 해준 격려의 말들을 생각하면서 그말을 목표로
힘들고 포기하고 싶어도 절대 포기하지 않고 결국은 자신만의 극복방법을 찾아서 앞으로 나아간 재경이에게 해줄수 있는말은
형이 해준 그말을 믿고, 자신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면 결국은 다 이뤄질거라는 응원의 말 정도밖에는 없는거같아 ༼;´༎ຶ ლ ༎ຶ༽༼;´༎ຶ ლ ༎ຶ༽
재경아 계속 니가 목표하는걸 믿고 앞으로 나아가줘 그러면 결국 그 의지가 다시 지헌이형을 만나게 해줄거야
다시만난 지헌이형은 더 어른이 되어서 그래서 더 조심스럽고 선을 긋겠지만 재경이 너의 순수하고 곧은 마음은 꼭 지헌이형에게 닿을거야 힘내
너의 꿈... 목표를 이뤄서 대단한 사람이 되면 방송에서 지헌이 형에대해 말하고 싶다는 너의 꿈도 언젠가 꼭 이뤄질거야 그리고 더 큰꿈도......
처음 이주제보고 귀여운주제다라고 생각했는데 마음아파서 눈물이 나는 주제였어ㅠㅠㅠㅠ 쓰면서도 벅차올라서 힘드네ㅠㅠ
갓기의 순정을 생각하면 새삼 너무 애틋하고 기특해서 벅차올라 재경아 지헌아 영사해༼;´༎ຶ ლ ༎ຶ༽༼;´༎ຶ ლ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