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Y 13 ] 제일 뭉클했던 장면/대사
대쉬에 뭉클했던 장면이 728513정도 있는데.. 하ദ്ദി(›ˊᗜ`‹*)
정말 매일매일이 챌린지..༼;´༎ຶ ლ ༎ຶ༽
그중 또 오늘의 장면을 꼽아보았어!!
드씨 각색으로 손잡고 들어가는 거부터 너무 벅찼던 장면ㅠㅠㅠ
"꿈이야♡( ' ˘ ' ♡)"
"아니잖아요! 전엔 꿈이었는데 이젠 진짜야( ິ๑◕ ˕ ◕๑ )ິ"
"들어와!" (18살 지헌이, 27살 지헌이..)
"형 수영해줘서 고마워요."
사실 꿈을 꾸고 있는 건 내가 아닐까... 너무나 분에겨운... 터무니없이 행복한 꿈을 꾸고있는건 아닐까...
"형이 날 여기까지 데리고 온 거예요!"
수영장에서 처음 키스했을때가 생각난다. 키스라고 할것도 없는 뽀뽀를 해놓고 귀가 빨개졌던 재경이가..(울컥)
༼;´༎ຶ ლ ༎ຶ༽༼;´༎ຶ ლ ༎ຶ༽༼;´༎ຶ ლ ༎ຶ༽༼;´༎ຶ ლ ༎ຶ༽༼;´༎ຶ ლ ༎ຶ༽༼;´༎ຶ ლ ༎ຶ༽
뿌앵.... 이거 쓰느라 또 듣는데 또 울어.......재경이의 단단한 대사와 지헌이의 울컥한 나레...오슷까지 갓벽
그리고 지헌이의 비밀편지...
8분 가까이 되는 내면 독백을... 귀로 들으니까 더 심장 조이는 느낌이었어ㅠㅠㅠ
그냥 지헌이 감정이 뇌로 꽂히는 느낌༼;´༎ຶ ლ ༎ຶ༽ 흑흑
너무 슬퍼... 애틋해...우리애들이 사랑을 한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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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또 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