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Y 13 ] 제일 뭉클했던 장면/대사
물론 우리 2세들의 등장도 뭉클했었고
글 쓰다보니 갑자기 재경이 초음파 보고 뭉클해가지고 우는거 생각나서 또 귀엽네( ິ๑◕⤚◕๑ )ິ
대쉬가 어린시절부터 이어져 온 인연이 2세를 낳는 과정까지
어떻게 보면 일대기를 그리고 있어서 뭉클한 장면이 진짜 많은데
그 중에서도 나는 가장 기억에 남는게 1편의 이 장면!!
둘 다 수영선수 경력이 있다보니 "수영"이라는 매개체로 소통하는거 최고야(˘̩̩̩ε˘̩ƪ)
내가 대쉬를 사랑하는 수만가지 이유 중 하나
이 쀼가 워낙에 단단한 사람들이지만
그 단단함은 결국 그동안 부지불식간에 다쳤을 크고작은 극복해나가면서 쌓여온 결과일거란말이지
본인도 모르고 있었던 마음의 상처를 "수영" 이야기를 하면서 서로 감정을 공유하고 상처를 포옹해주는 느낌!
뭔주알지
단단해보였던 지헌이가 갖고 있었던 생각들을 솔직담백하게 전달하고
그걸 또 담담하게 아닌건 아니라고 딱 잘라말해주는 재경이 🫶
얘두라 영사해༼;´༎ຶ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