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Y 12 ] 대쉬 가족의 여름휴가는?
와 오늘 주제 재밌으면서도 한번도 상상해본적 없는 주제라 제법 어려웠어😅😅
뭐랄까 우리 애들 진짜 치열하고도 열심히 사는 애들이잖아? 그래서 재경이 은퇴 전까지 여름휴가는 꿈도 안꿀 것 같다는 생각도 해보고🤔(꿈도 못꾸는게 아니고 안꿀 것 같다는 생각이ㅋㅋㅋㅋ재경이가 ㅎ소리만 해도 지헌이가 가만 안둘 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지수가 진이선이 여름휴가 못가는거 안타깝다고 지헌이 옆구리 콕콕 찔러서 하루정도 워터파크 다녀오고🤔(지극히 현실적이지?ㅋㅋㅋㅋㅋㅋㅋ)
주제와 살짝 떨어진 소리지만 우리애들은 겨울휴가를 열심히 다닐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어
겨울이 수영 비수기기도 하고 한국은 추운 김에 남반구인 호주로 여행을 가는거지ㅎㅎ
재경이는 여기서 자기가 훈련했다면서 형한테 수줍게 소개도 하고
( ິ๑◕⸝⸝ᴗ⸝⸝◕๑ )ິ
진이선이한테는
권진!권선! 아빠가 여기서 악어랑 수영했다s( ິ๑◕`ᴗ´◕๑ )ິ૭ 하면서 자랑도 하고ㅋㅋㅋㅋㅋ
그럼 또 우리 손주조카들 압빠 주그지마° •°ʕ৹>ᗝ<৹ʔ°•°° •°(৹❛-❛৹)°•°하면서 혼비백산 난리나니까 갓기랑 지헌이는 아빠가 악어 이긴거라면서 애들 달래주고ㅋㅋㅋㅋㅋ
호주의 어느 해변가에 온가좍 일렬횡대로 누워서 일광욕 하며 크리스마스 연휴를 보내는 그런 상상을 하다 귀여워서 코피나올뻔 한건 안비밀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