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Y 11 ] 최애씬과 선택 이유
요즘 푹 빠져있는 트랙으로 골라왔어
22트랙❤️🔥ᖰ( ⁼̴̤̆ლ⁼̴̤̆ )ᖳ❤️🔥
정말 한달 넘도록 씬트 뭐 듣지..? 할때마다 22트랙을 고르고 있는데,
우리 종합선물 트랙으로 30트랙 추천을 많이 하잖아?
근데 1트랙 부터의 서사를 알고 있으면 우리 금메단들에게 22트랙 만큼 또 뷔페가 없다는 생각이 고심하던 중에 떠오른거야
살짝 눈팅 해보니 벌써 22트를 고른 금메단들이 많은것 같은데 ( ິ๑ᵕ ก ᵕ๑ )ິ
아직은 재경이의 짝사랑 진행 중이고 지헌이는 재경이의 커리어에 흠결이 남길 바라지 않는 상태에서 이뤄지는 일종의 계약적인 행위자나?
지헌이 캐릭터는 초반부터 원나잇도 할정도로 본인의 사생활 대하여 가볍게 생각하고 있는데, 지헌이에게는 쉬운길(원나잇(◔‸◔ ))을 가지 않고 인격 대 인격으로 마주하는 장면이잖아?
재경이를 정말 존경하고 서포트 해주고 싶은 선수로 바라보고 있는 만큼
뭐든 다 해주고 싶다는 그 마음부터가 절절하게 느껴지는 21트랙을 거쳐서 온 챕터라 더 긴장되고 기대가ᖰ( ⁼̴̤̆ლ⁼̴̤̆ )ᖳ되었던 기억이 나
그리고 그만큼 찢었다고 생각한다. 반박은 다른 씬트로 받는다. 그리고 납득한다 응.( ິ๑◕`ᴗ´◕๑ )ິ
우리애들 관계가 진행 될수록 둘의 행위도 상당히 발정하고
아,아니 발전하고❤️🔥ᖰ( ⁼̴̤̆ლ⁼̴̤̆ )ᖳ❤️🔥
진정한 쀼의 농도가 진해지지만, 초반의 풋풋함.. 이거 정말 귀하고 좋은거잖아요
뽀득뽀득 씻으며 재경이와 잘 진행될지 걱정하는(웃겨)
지헌이가 결국 새로운 세상을 만나고
(응 이렇게 잘 맞을지 상상도 못했죠 ꉂꉂ(ᵔᗜᵔ*))
결국엔 모브와 원나잇에 3번이나 하는 정력을 가지신 분이
(너 유죄ᕙᖰ(⸝⸝ ︡’︡益’︠⸝⸝)ᖳง)
결국 힘들어서 너 너무 잘한다며 힘들어 지쳐하는 그 모습.. 너무 심각하지 않나요?
내가 좋아서 심각하게 힘들다구ᕙᖰ(⸝⸝ ︡’︡益’︠⸝⸝)ᖳง
게다가 재경이의 그 어리숙한 모먼트..
대쉬 씬트를 통틀어 귀하고 소중한거라구.
이 뒤로 얼마나 일취월장하는지...🥺...
금메단은 그냥 입만 벌리고 있으면 떠먹여 주더라구요❤️🔥ᖰ( ꒪ლ꒪)ᖳ❤️🔥
서툴지만 감은 좋아서 능숙한 형에게 처음부터 "너 너무 잘해서 내가 힘들다" 라고 말하게 해내는 아기연하공이라니... 또 다른 종목으로 (*´ლ`*) 준비된 메달리스트라구!!!
이건 정말 둘의 천생연분임을 알리는 신호탄 같은 첫씬이랄까ദ്ദി(›ˊᗜ`‹*)
중간 중간 쩌는 대사와, 그 지헌이가 느끼는 버거움.
재경이가 느끼는 처음은 우리 다 알지? 블루투스식 소통으로 어? 다 알잖아..
난 재경이가 욕할때가 특히 좋더라구༼;´༎ຶ ლ ༎ຶ༽ 그 장면 알지?
전설의 레전드 같았던 22트랙을 들었을때의 그 기분...그 기억...습도..온도..
잊을수 없을거같아. 뒤로 갈수록 농염해지는 우리 쀼의 쩌는 씬앞에서
이 풋풋함은 영원히 남을거라 생각하니까 소중하고 아껴주고 싶고 가끔 들으면
더 쩔고 그래❤️🔥ᖰ( ⁼̴̤̆ლ⁼̴̤̆ )ᖳ❤️🔥
그런 의미로 오늘밤도 또 22트랙을 들으며 잠들겠어ദ്ദി( ິ๑◕ ˕ ◕๑ )ິദ്ദി(⌯' 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