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Y 10 ] 자주 복습하는 장면/트랙
챌린지 안내글보다 먼저 온 10번째 챌린지~(〃´▽`〃)ゝ
이북으로 자주 복습하는 장면은 솔직히 다....ㅎ
뭐 찾으려고 펴는 순간 자꾸 정주행해서 못고름🥲
그래도 그래도 자주 생각나서 펴려고 시도하는 장면을 생각해보면...
대쉬 3권인거 같아!
감정씬을 좋아하는 편인데 약간 버석한 느낌의 감정씬을 좋아하거든
지헌이가 재경이 때문에 페로몬을 조절하고 좋아하는 마음을 혼자 삭히는게
드씨로 들을때보다 버석한 느낌이 더 잘 느껴져서 이부분은 책으로 읽는걸 더 좋아하는 편이야!
드씨로 들으면 지헌이의 심정에 감정이입이 훨씬 잘 되기는 하는데
책으로 읽으면 지헌이가 말라가는 그 과정이 좀 더 잘 보이는 그런 느낌 (´•̥̥̥ ᎔ •̥̥̥`)
그걸 지켜보는게 너무 속상한데 그게 참 좋다....🥹
트랙으로는 아무래도 재경지헌이가 대화하는 트랙을 자주 돌려듣는거 같아!!
16트랙 도망가지 말라고 하는 재경이
36트랙 지헌이가 맥주마신 날 오늘은 본인이 형 해주겠다는 재경이
43트랙 첫힡렅 후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는 예비쀼
46트랙 아빠는 모르는 예비아빠들의 통화
48트랙 둘만의 대화는 아니지만 먹덧하는 지헌이 + 적동참 커뮤반응 + 알못새끼좆도모르면서개나대네
50트랙 초음파 사진 청혼 + 뿌앵 재경
51트랙 병원에서 진지하게 대화하는 쀼
52트랙 백화점 데이트 + 초코초코
어휴 많다ㅋㅋㅋㅋㅋ
둘이 이야기하는 거 중에 감정소모 덜한걸 좀 더 자주 듣고있어!!
둘이 싸우는 21 40 41트랙이나
지헌이가 너무 맘아픈 우리 그냥 사귈까? 33트랙
지헌이가 부회장한테 맞는 49트랙
재경이 어깨부상 54~57트랙
쀼의 수영장 청소 59트랙
은 너무 연기 파티여서 너무 속상해 진짜ㅠㅠㅠㅠ
그래도 잘 듣기는 하지만 찾아서 들을 때는 한번 고민하고 듣는 편이야ㅋㅋㅋ
이렇개 썼지만 사실 책이든 드씨든 거의 매일 정주행 수준 (〃⌒▽⌒〃)ゝ
대쉬때매 벨태기 올 지경이야ㅋㅋㅋ
하지만 웹대쉬 나오는 그날까지 정주행 갈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