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AY 5 ] 좋아하는 대사와 이유 💙
대쉬 챌린지 다른의미로 너무 어려워 ㅋㅋㅋㅋㅋ 적고싶은게 너무 많아서 고르는게 힘들다ㅠㅠ
좋아하는 대사라니...... 마지막백미터는 무조건 대쉬에요, 프레그넌시~ , 형새끼만 귀여워할거에요? , 일산수영장씬, 프러포즈강탈씬 등등 너무너무많은데ㅠㅠ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고 다 좋아서 고민하다가는 어제처럼 하루종일 고민할거같아서 ㅋㅋㅋ
내가 생각하기에 내기준으로 갓기의 가장 솔직한 속마음을 내비친 대사가 아닐까싶은 부분을 선택해봤어 ( ິꩀ◕ ˕ ◕๑ )ິꩀ(っ' ˘ ' ς)♡♡
원작도 자주재탕하고 드씨에서도 자주듣는 부분중 하나인 36트랙부분인데
갓기의 진심, 서툴지만 솔직한 마음.....
오래전부터 생각했지만 그저 마음속에만 담아두려던말을 형을 격려하고 위로하고 싶어서 불쑥 나온 진심같아서 뭔가 더 와닿았어
지헌이도 웃으면서 그게 뭐야.... 했지만 갓기의 서툴지만 진심이 담긴 이 말이 무엇보다 큰 위로이자 구원이라고 느낀거같아서༼;´༎ຶ ༎ຶ`༽
아무리 노력해도 평생 자신이 형의 연하일수밖에없는, 앞서가는 형을 뒤에서 쫓아갈수밖에 없다는 사실이 재경이에게는 좀 힘들었구나 라고 느꼈는데
드씨에서 콤비시점을 재경이 시점으로 각색해서 이부분에 대한 갓기의 마음을.... ㅠㅠ
그 사실을 받아들이고 형과 함께하는 앞으로의 인생을 위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더 벅차올랐어 콤비각색부분 듣자마자 36트랙이 생각나더라고༼;´༎ຶ ༎ຶ`༽
지금 36트랙이랑 콤비같이 들으면서 이글쓰니까 진짜 벅차고 최고야 ༼;´༎ຶ ༎ຶ`༽
이부분 말고도 정말 좋아하는 대사나 장면이 너무 너무 많아 ㅋㅋㅋㅋㅋ
대쉬 챌린지덕분에 하루종일 대쉬재탕하면서 적고싶은 대사가 너무 많아서 이 주제로 하루종일 불판하나파서 금메단이랑 달리고싶은 마음이 ㅋㅋㅋㅋㅋ
오타쿠벅차오른다고 크으ദ്ദി( ິ๑◕ ˕ ◕๑ )ິദ്ദി(⌯' 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