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와 이유
솔직히 재경지헌지니서니를 선택하는건 벨붕같아서 빼고😉
많은 금메단들이 선택했을텐데... 나도 남승명☺️
제일 좋아하는 장면은
(발췌는 3개지만 장면은 2개 입니다😉)
지헌이 입사 회식날 고 상무 머리에 총쏘고 싶어하는 사격 선수였던 남 주임이랑
지헌이 가지말라고 [스테이플러 심] 끌어안고 찡찡대는 남 대리ㅋㅋㅋ
사실 총쏘고 싶어하는건 n회차 회독 할때 알았는데 뭔가 남대리랑 잘 어울려
유들유들 하다가 총만 쥐어주면 웃으면서 가차없이 다 쏴버릴거 같아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스테이플러 심 이 장면은 진짜 드씨에 있었으면 남대리 팬 더 늘었을거라고 장담함. 진짜 ㄹㅇ
각생으로 빠진게 이해가 되지만 너무 듣고 싶은 장면이야ㅠㅠㅠ
글고 스테이플러 심 장면에서 느낄 수 있는게 지헌이랑 은근 편하게 지내고 센스같은게 통하는게 너무 잘 느껴지잖아. 너무 좋아 진짜ㅋㅋㅋㅋ
위에 2가지 상황 빼고도 지헌이랑 티키타카도 좋고
차성현관련 대화할 때 외모 묘사하는거나
평소 형질에 대한 자세나
지헌이가 상담 같은걸 원할 때 불편하지 않게 해주는거
지헌이한테 은근 남편자랑 자식자랑 할 타이밍 주는거
진짜 남승명 센스 너무 좋아ㅠ
남승명이야기도 너무 궁금한데 그건 좀 오바같지만 궁금해...🙃
여담으로 입덕 계기 때 못 적었던게 오늘 챌린지 생각하다가 생각났음. 지헌이 목소리에 홀린거도 있었지만 강대표 목소리에 홀렸던거도 있었다는거😊 강대표 목소리 왤케 좋아.... 근데 강대표 목소리 생각하다보니 이팀장 목소리도 귓가에 들리네.... 사실 이팀장은 목소리도 너무 찰떡인데 말투가 ㄹㅇ 이건 이팀장임!하고 박아 넣는 기분이었음ㅋㅋㅋㅋㅋ 윤과장도 듣다보니 스무스하게 홀려서 왠지 윤과장같은 과장 진짜 있을거같은 기분.... 여튼 스포인 식구들 다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