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Y 1 ] 대쉬 입덕 계기 / 입덕 루트
난 사실 대쉬가 벨 입덕 계기이기도 한데 어쩌다 입덕하게 되었냐면...
원래 옆장르를 파고 있었는데 어쩌다보니 오메가버스라는 세계관에 꽂혀버려서 옆장르에 있는 오메가버스물은 다 핥아먹고 있었단 말이야?
근데 오메가버스물을 검색하면 죄다 벨작품만 나오길래 벨도 한번 도전해볼까...? 하고 벨방 공지에 추천글을 봤더니 오메가버스물 예시로 제일 앞에 대쉬가 있더라고! 그래서 리디에 검색했더니 마침 연재도 있길래 냅다 씬회차부터 결제해서 히트러트씬부터 읽다가... 임신 여부가 궁금해서 더 읽다가... 지니 얘기가 궁금해서 더 읽다가... 이렇게 쫌쫌따리로 결제할 바에 그냥 이북을 지르자! 해서 십오야도 못기다리고 냅다 전권 결제해서 호로록 다 읽었더니 어느새 벨친놈이 되어 있었다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른 오메가버스 임신수물을 쫌쫌따리 접해보다가 대쉬만한걸 발견하지 못하고 한참 현생 살던 중 오랜만에 대쉬나 검색해볼까? 해서 벨방에 대쉬를 검색했더니 엥?? 드씨 실화???? 티저 실화???? 그뒤로 연재날만 주구장창 기다리며 연재 실시간으로 다 달리고 지금은 외전3 미미만 염불하는 평범한 대쉬단이 되었습니다 ( ິ๑◕ ˕ ◕๑ )ິ◕ ᴗ ◕⸝⸝ʔ❛-❛๑)'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