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관사복 비포 받을때마다 모았는데.. 중간에 짐깐 다른거 사기도 하고 비포도 못받고 하다보니까 모으는데 1년도 넘게 걸림.. 중간에 제일 현타왔던게 올 초? 묵향동휴 작가전 30퍼 떴을때 정말 눈물났음.. 암튼 길캐덬의 축복을 받아 적어도 한달은 빠르게 🙄 다 모아서 드디어..! 거의 일년 반만에 깠음..
사실 1권 넘기는게 약간 장벽이었음. 모든걸 다 까고 시작하는게 아니고 약간 의뭉스러운 상태로 스토리가 진행되고.. 명칭도 헷갈리고 단어도 쬐금 어려워서 쫌 장벽이였는데.. 2편 진입하고 14권까지 보는데 이틀걸림 (〃⌒▽⌒〃)ゝ
14권을 다 덮는데 외전이 하나 남았는데 그냥 여운이 너무 남아서 후기를 쓰기로..
천관사복은 선락태자 사련이 추락하고 극복하는 이야기인데 그 와중에 천년의 사랑을 하는..(비유표현임 🙄 팔백년임) 사건물인데 약간 각 에피는 옴니버스 형식이고 하나의 큰 사건을 향해 달려가는(이것도 스포인가? 말하면 지우겠음 (˘̩̩̩ε˘̩ƪ) ) 내용 좋아하는 덬들은 정말 재미있게 볼 수 있을거 같아…
피폐한걸 못본다면 11,12권은 조금 힘들수 있음.. 난 핍찔이인데 못볼 정도는 아닌데 읽기 조금 힘들었음 근데 피폐한 와중에도 묵향동후 특유의 유머가 돋보임!
묵향동후 세작품중 마지막으로 본건데 세개 간단비교하면 인사반파가 셋중 젤 로코구 짧고 가벼움 근데 번역이 나랑 잘 안맞는지 묵향동후 특유의 개그가 다른 작품보단 덜 느껴짐. 근데 진짜 이야기가 잘 짜여있어서 첫작품이라고 들었는데 재밌어
마도조사는 묵향동후 작품중 젤 먼저 본 작품인데 난 드라마-> 소설 순이어서 그런지 단어가 그닥 어렵진 않았음.. 천관사복 다 읽으니까 마도조사랑 닮았다고 느낀건 옴니버스-> 사건의 해결 짜임새가 둘다 참 좋다고 생각했고, 주인수 성격이 세세하게 보면 다르지만 기본적르로 소년만화 남주 성격이란게 닮음. 긍데 사련이 고생할따 너무 고생이 심해서 사실 이제 그만 소년만화 주인공 같으면 안되나 생각하게 되지만.. ㅠㅠㅠㅠ 다 읽으면 괜찮음 진짜 등장인물들 존나 고생함.. 세상이 수한테(+공한테) 왜이래…
그리고 묵향동후 비극에 진짜 재능있음.. 나 마도조사 외전중에서 설양 못읽었는데.. 효성진 설양 얘네 이야기 넘 슬펐는데 천관사복도 읽는데 스포라 쓰긴 좀 그런데 각 옴니버스에 등장하는 큰 조연들 스토리들이 하나하나 존나 개슬픔.. 근데 묵향동후 특유의 개그가 난 천관사복에서 젤 많이 느껴졌음! 심각한 와중에 피식피식 웃음
굳이 나누자면 인사반파/ 마도조사, 천관사복 으로 나누겠음 분위기나 그런거.. 셋다 강추하고 싶움 ༼;´༎ຶ ༎ຶ༽
가장 마음에 파고 들었던 발췌 두개 남기고 전 외전 읽으러 갑니다.. 모두들.. 천관사복 꼭 읽어줘요 데굴데굴 구르는 수와 같이 구르는 의뭉스러운 능글헌신공! 눈물없인 볼 수 없는 사랑의 대 서사시 천관사복을 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