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는 시대 흐름, 정권에 대한것도 크게 다루지만
문위 쪽에서 보면 정말 서울대 다녓던사람 같고
인환이는 실제 작가라면 저런생각을 하고 그림을 대할거같음
그외에도 모든 캐릭터가 실제로 저런걸 하면서 느꼇을법한 생각을 다 적어놧음. 뭐 실제로 그 업계에서 그런식으로 다루는지는 잘 모르겟지만... 나같은 머글은 알 길도 없고 그걸 풀어놧다는거 자체에서 대단하다고 느낌
신혼편에서두 홋카이도 나왓던 료칸 이름 검색해보니까 진짜 잇는데에다가 서술한거랑 똑같던데, 대체 자료 조사를 얼마나 했을지 무서울 정도임
가끔 자료조사 한게 너무 과하게 들어간거같은 소설도 있눈데, 이거는 너무 시기적절하게 잘들어가서 마치 실제일어낫던 일처럼 스무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