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정지헌 이사님 V-log 더 상플하고싶단 얘기(◔‸◔ ))
운동삼아 걸어 출근한다는 정이사님은 연맹에 도착해
화면에 제대로 비춰지진 않았지만
경비해주시는 분부터 만나는 직원분들까지 인사하며 올라가는데
아아주 젠틀한 모습과 다정한 음성이라
부부덕질, 아니 가족덕질하는 대쉬민국인들 대량증가할듯(◔‸◔ )
댓글로는,
나 ㅇㅇ베이커리 알바하는데 정이사님 뵌 적 있음
지인짜 잘생겼고 잘생기셨음....그리고 실제로 스윗하심ㅇㅇ...
왜 한동안 진이 개귀여워서 핫게 많이 간 말투 있잖아
그거 ㄹㅇ 정이사님 영향인듯 말투 존똑임
단체 빼느라 엄청 정신없던 날 오셔가지고
첨엔 지헌님이신줄도 모르다가
예약찾으러 왔다하는 목소리가 잘생겨서 고개쳐들다 알아봄
나 ㄹㅇ 개피폐한 몰골로 허둥지둥 응대했는데도ㅠ
다치겠다고 조심하라며 천천히 해도 괜찮다 웃어주셨는데
ㅅㅂ 세상이 밝아짐 진천이 연예계 인재 여럿 빼갔다...
그러니까 우리 프린스 진 정도는 연예계로 환원해주시술...?🥹
ㄴ 그래서 뭐 사가심
ㄴ 원글러) 초코퐁듀쉬폰 3호. 원래 여기 시그니쳐로 유명한 케이크임.
나 재경신 부부 X몰에서 한번 본적 있는데
재경신네 부부 결혼 이제 8년차 됐다 아니냐?
근데 ㄹㅇ 100m밖에서 봐도 금슬 좋아보임
둘다 훤칠하고 잘생겨서 가뜩이나 눈에띄는데
둘이 눈만 마주치면 웃고있어서 나 비롯 지나가는 사람
시선이 떼지질 않는게 느껴졌음. 개 잘생겼음 ㄹㅇ 진짜.
근데 그 와중에 재경신 무슨 그 피지컬로 밑에도 사이드 미러가 달렸나
바닥에 턱있는 구간마다 정이사님 손 잡아주더라.
뭐 이런 것들이 있을듯ㅇㅇ...🫠🫠
흔한 수영연맹 이사의 프로포션. gif
해서 올라온 글엔 일하느라 카메라 고정시키고
책장들과 테이블을 사뿐히 오고가거나
시선은 서류들에 고정한 채 휙 도는 영상 속 지헌이 움짤이
n분할 및 갖은 각도로 대량생성될거고
(또 그걸 울 갓기는 보정별로 저장할거고🙄 ← 금메단 댓글 참고함.)
이게...제 출근 후 일상의 다이기는 한데...(〃 ' ˘ ' 〃)ゝ
너무 일만 하는 것 같아서 재미없게 보실까봐 걱정된다면서
직원들의 조언에 따라 왓츠인마이백🙄을 시도해보는 정이사님.
단정하면서 만듬새가 본인 비쥬얼처럼 훌륭한 가방을
일단 카메라 앞으로 가져는 왔는데
너무 지저분하진 않은지 한번만 볼께요...?( ' ˘ ' ก)՞ ՞
하고 삭삭 빠르게 훑더니 수줍게 하나씩 꺼내놓는게 이제
수첩과 펜. 물병. 핸드폰 보조배터리, 선글라스, 서류철
뭐 이런 군더더기 없는 것들인데
수첩엔 핸드폰에 못 정리한 일정이런거 적어놓는다-
하면서 살짝 보여주는데
이제 꼽아놓고 깜빡한 미미 티저컷 갑툭튀해서
후다닥 자-연스럽게 뒷장으로 넘기긴했는데
응 일시정지가 있지~~~🙄
다들 그 캡쳐본으로 얘들아 이거 진이선이 왕자님들꺼 같냐
아니면 미미인거 같냐 이러고 공개될 때까지 쉬쉬할듯🙄
그러다가 뭔가 조심히 들어보이는게
고급진 가방에 어울리지는 않는 귀욤뽀짝 가방 고리임.
"(수줍게) 저희 첫째가 학교에서 만들어다 준거에요.
시간때문에 하나 만든게 다라고 절 줬는데...
남편은 모르는데 이제... 이거 보면 어쩌죠?! ㅎㅎ ( ' ˘ ' ก)՞ ՞
둘째가 만들어오면 그건 아빠주자고 해야겠다..."
하는 지헌에
대쉬민국인들 ↑ 이 표정으로 감상할듯.
그 이후로 반응이 너무 좋아서
✧。*✧ 정이사님의 주말 V-log ✧。*✧
이런거 또 나오면 어떡하지🤦🏻♀️
한창 미미공주님한테 에너지 빨릴 때라
주말엔 배터리 보충하느라 늦잠자는데
생각지도 못한 남편( ິ๑◕ ˕ ◕๑ )ິ(특. 모시기 비쌈.)이
아들들과 자진 특별출연 한다던지
(본인은 얼빡보단 음성위주지만 이때싶 아들들 모습은 잡아줄듯)
지헌이 자게두고 너른 대리석 테이블에다가 카메라 맞춰두고
"....정지헌 이사님이 드실 브런치를 준비해보겠습니다."
"중비해볼께요!!!!"٩ʕ ◕ᗜ◕ ʔو / "선이도..."( ๑❛ー❛๑)
한다던가 하는 이런 그림 너무 그려지는데 (과몰입 max)🤦🏻♀️🤦🏻♀️
수영연맹아 일하자!!! 함 해보자!!!!!!
(시키지도 않은 뇌절 먄.....🫠
이게 다 악호가 라방을 일찍 안올려주기 때문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