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콘도피아또
무려 원덬의 최애공 중 한 명이 있는 소설임!! 원덬 열등감 없고 자존감 높고 성격 꼬인 데 없고 훤칠한 일등신랑감 타입 비엘공수 좋아하는데 태현욱이 딱 그 표본이라ㅋㅋㅋㅋ 내 기억이 맞다면 고곰님 작품 중에 두 번째로 읽은 작품이고 한줄 요약하면 공수가 동병상련으로 얼레벌레 시작해서 진심되는 얘기임 근데 이제 망고베어 작품 답게 몸 먼저 트고 마음 트는... 걍 적었는데 생각해보니 진짜 망고곰님 작품 다 그런듯? 작가님 취향 ദ്ദി( ◠‿◠ ) 암튼 여기는 수가 좀 위태로운 분위기인데 공이 워낙 멘탈튼튼 몸도 튼튼이라 밸런스가 잘 맞았음 수가 심적으로 힘들어 할 때나 둘 관계에서 겁먹고 주춤할 때마다 공이 존나 개단단하게 잡아줌 하 태현욱...사랑훼...막 엄청 사건물!! 은 아닌데 감정물 치곤 좀 딥한 사건이 많이 나오는 편 난 그런것도 조았음
2. 오류탐구영역
망고곰이 말아주는 청게의 맛tv 짱입니다!!! 더줘요!!!! 근데 사실 나 이거 살 생각 없었거든 살 생각이 없었다기 보단 망고곰님 신작 나오는지를 몰랐다는 게 더 맞음 근데 출간일에 리디메인에서 표지보고 고대로 홀려서 충동구매갈김 내 최애 일러표지 뽑으라면 오류탐 뽑을것 근데 ㄹㅇ 표지만 보고 산 거라 아무 정보 없는 상태로 까서 초반에 수가 ㅅㅌ 한단 얘기 나오길래 순간적으로 책 덮을뻔함; ㅋㅋㅋㅋㅋㅋ 근데 재밌어서 계속 보니까 일단 그 소재가 초반에만 나오기도 하규 뭣보다 그거 때문에 공이랑 엮이게 되는 일련의 과정이 너무 웃걌음ㅋㅋㅋㅋ하...치열한 폰ㅊㄴ대결ㅋㅋㅋㅋ 맛집보장 전교 2등x1등 조합이고 얘네 둘도 일단 망고베어공수라 몸부터 부대끼긴 하는데 청게라 그런지 개같이 풋풋함 게다가 찐 막라운드는 쌍방되고 해서 단계 차근차근 밟는 거 좋아하는 원덬에겐 개인적으로 가장 취향에 맞는 빌드업이었음 글고 원덬픽 최애장면은 둘이 관람차에서...여기까지만 할게 (*´ლ`*)
3. 윈터필드
윈터필드는 북부대공이랑 햇살수 조합 찾는 사람들 필독서임 근데 그런 글 사실 대부분 윈터필드 읽고 좋아서 다른 거 추천해달라는 글인 ㅠㅠ 솔직히 북부대공 햇살수 조합 더 많이 나와야된다고 본다... 작가님들 좀만 힘내주시술 ( ᴗ_ᴗ̩̩ ) 암튼 원덬 원래는 햇살수 딱히 취향 아닌데 이 작품은 공이 진짜 전형적인 북부대공 스타일이라 그런지 캐릭터성 차이가 극명해서 좋았음 공수가 정반대라 케미가 더 사는 느낌 글고 그 북부대공이 무려 동정임 ㄷㄷ 수가 암걱도 모르는 공 꼬셔서 벗겨먹는...^^ 귀한 내용이랍니다 나중엔 공한테 싹싹 발라먹히지만ㅋㅋㅋㅋ 둘 관계가 여러모로 애매해서 (수가 공 나라로 시집왔는데 사실 수는 남자였고...그걸 공만 아는 그런 상태) 서로 삽질하느라 말로 어긋나는 상황이 몇 번 나오는데 공이 삔또 상할 때 분노 표출 안하고 고요하게 있다가 몸으로 존나 푸는거...그게 진짜 너무 맛있어서 눈물 좔좔 흘림 ㅋ 나중에 제 분에 너무 몰아부쳤다고 미안해하는 것까지 걍 개맛도리 플롯 🤦♂️ 더 해 더 하라고ㅡㅡ 근데 나 이거 분명 존니 재밌게 봤는데 서재에 3권까지밖에 업어서 좀 당황하는중... 왜 끝까지 안봤지???? 어이없어 나중에 날 잡고 다시 봐야겠음ㅠ 반성합니다
4. 키스앤크라이
이건 망고베어 작품 중에 제일 마지막에 봄 키워드 취향 아닌데 작가님은 또 믿보라 50퍼 한 번 나왔을 때 무지성으로 사놓고 꽤 오랫동안 묵혔음ㅋㅋㅋㅋ 일단 까면 무조건 잘 볼텐데 손이 안가는 상태? 근데 시발 나중에 까고 존나 후회했읍미다...최고의 작품 샤라웃 투 키스앤크라이 ㅠㅠ 수가 피겨선수고 공은 부상으로(맞나 집안사정으로였나 암튼) 은퇴한 전 유도선수 현 포토그래퍼임 공이 보조로 일하는 사진작가가 수 사진 담당하면서 둘이 첨 만나게 되는데... 아니 근데 이거 소재가 존나 예민한 소재라 보다가 개같이 소리지를뻔함 묘사나 상황설명은 적나라한데 정작 당사자는 본인이 피해자인 걸 인지를 못하고 있으니까 읽는 내내 속에 천불이 남 진짜 썅욕하면서 본 거 같음 ㅋㅋ 하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짜 너무 아름다운 소설임 버석하고 처절한데 또 한편으로는 엄청 따뜻하고 사랑스러움 둘 감정선이랑 사건이 별개인 듯 하면서도 유기적으로 연결돼서 몰입도 엄청 잘됨 이게 비교적 초기작이라 망고곰님 문체가 지금처럼 다듬어지기 전인데 난 그 거칠거칠한 날것의 느낌이 너무 좋더라 이 작품이랑도 진짜 잘 어울리고 지금 판중이라 들었는데 빠른 시일내에 재판해서 다들 읽었우면 좋겠다...
5. 하프라인
망고베어 작품중에 첫 번째로 읽은 작품임 첫 작품이지만 동시에 망고베어가 내 믿보 작가님 된 결정적인 작품이기도 함 핲라 진짜 너무 너무 좋아해서 재탕 과장 없이 한 100번은 한 거 같음 인생작보다 재탕 많이한듯; 인생작 눈 감아라ㅠ 짝사랑수 찌통 느끼고 싶을 때마다 이거 꺼내봄 특히 3,4권은 아직도 침 좔좔 흘리면서 봄 짝사랑수 바이블이라고 생각 거기다 동갑공수 스포츠물이기까지 ? 걍 뷔페가 따로없음 드씨도 진짜 개짱임 나 첨 듣고 김무겸 이하준 둘이 잡아온줄 알았음 수는 짝사랑 엄청 오래해서 공 한정 살짝 자낮끼 보일 때 있지만 평소에는 멘탈도 튼튼하고 온화하지만 강단있는 스타일이라 진짜 사람 대 사람으로서 호감임 공은... 첨엔 으이구 ᕙ( ︡'︡ 益'︠)ง 였는데 하도 봤더니 이젠 걍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의심할 여지 없는 파워 n 뇌내망상 풀가동하는 작가공이고 종종 입으로 쓸데없는 말 해서 업보 좀 쌓긴 하는데 비엘판에서 핲라공 정도면 순한맛이라 본다 ㅇㅇ 둘이 삽질하는거 개짱맛있고 갈등구간에서는 걍 너무 좋아서 바닥 구름 내 짜르르 취향 싹 갈아넣은 작품임 진짜...최고... 나중에 나온 기상외전까지 존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