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만든 바운더리에서 벗어날 생각없던 윤신이를 잃을수있다는 불안감+공포를 처음 느껴서 안그래도 미치겠는데 수술까지해놓고 사소한걸로 바쁜사람 어떻게 부르냐고해서 열받고 심란하고 속상하고윤신이 한번 더 다쳤으면 좋겟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