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교연이 산책나간 희수 잡아오면서 발목 부러트리는데 아플까봐 마취도 하고 잘때 부러트리잔아..애기는 거기서 사랑을 느껴요...그래..너네가 좋다니 됐다.... ༼;´༎ຶ ◡ ༎ຶ`༽